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딸이 백일인데..
시아버지 시어머니 누나 우린 엄마 저 신랑 아이들 남동생
돌도 아니고 불편하게 ...
왜 그런지 이해가 안돼요.
1. 헐
'17.1.7 5:2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통역이 필요...
2. ...
'17.1.7 5:26 PM (49.142.xxx.88)백일을 하는거면 친가 외가 다 같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이게 뭔 소린가요???
3. 헐
'17.1.7 5:2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시아버지가 남동생 보고 싶어서.....무슨말이에요?
4. 먼소린지....
'17.1.7 5:27 PM (115.140.xxx.180)보통 돌백일은 친가외가 같이 하지않나요?
5. 이상한 글이야...
'17.1.7 5:2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박그네 화법같음...문법이 희안해
6. ㅜㅜ
'17.1.7 5:31 PM (223.62.xxx.110)그런가요?단순하게 식당에서 밥 먹는 거에요.
시어른이 남동생을 보고 싶어 하세요.의사라고 그러시는건지...
좀 더 배려하면 따로 먹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사실 가기 싫네요.7. ?????
'17.1.7 5:55 PM (223.62.xxx.195)사돈총각인 남동생이 의사라 사돈어른이 보고 싶어하셔서
백일을 같이 하는 거라 생각하시는 게 좀 황당하네요.
같이 하는 게 일반적인 거 같은데, 아예 안하지 않는 한.
식당 예약 두번 해서 따로 하는 게 여동생에게 더 힘든 일이죠, 백일 아가랑 외출도 힘든데...8. 세상이 별나서
'17.1.7 5:56 PM (113.199.xxx.60) - 삭제된댓글요즘은 돌때 친가따로 외가따로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
로미오 줄리엣 집안도 아닐텐데...9. ....
'17.1.7 6:13 PM (221.157.xxx.127)돌잔치야 워낙 다 초대하니 같이 하지만 백일은 가족끼리식사정도 하는데 뭐하러 같이하는지 불편하게
10. ᆢ
'17.1.7 6:42 PM (223.62.xxx.170)저도 딱 그런 맘이에요.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고 반지도 사다 놨는데..
그쪽 시댁유난하고 별스럽다 생각 하는데...보통 그렇게 하신다니...
생각을 좀더 해봐야 겠어요.11. 나참
'17.1.7 9:28 PM (211.36.xxx.30)별나다 진짜...
뭔 백일은 그럼 시댁한번 친정한번 이러구 동네잔치합니까?12. 응응엄마
'17.1.7 9:50 PM (121.88.xxx.60)백일은 당연히 양가 식구들 같이 식사하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13. 제남동생도
'17.1.7 9:58 PM (222.232.xxx.175)이번에 양쪽어른들, 형제들 , 조카들 모여 백일 같이했는데요
요즘 그런추세고 이런기회아니면 양가 집안식구들 볼일 없어서 저흰 오히려 반갑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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