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가 가장 신참이예요. 평상시에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같은데요
저를 살짝 우습게 본다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예민반응하는건지 봐주세요
옆에 남자직원이 예를 들면 제가 애기할때
그렇게 다이어트 하는 거 너무 힘들겠어요. 하니깐
"저장해 놓은게 많으셔서 괜찮으실꺼예요."
저는 연하는 싫어요. 하니깐
"그게 선입견이예요. 하며 10분을 넘게 열변을 토함"
저는 늘 장거리 연애만 했어요.
"조금 변태 기질이 있으신데요? 하며 쭉 애기..."
그래서 그게 무슨 선입견이냐며 취향일수도 있죠? 하니 계속 길게 길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꼬투리 안 잡는거 같은데 저한테 유독 그래요.
사소한건데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맞죠?
저는 자꾸 그분한테 게이 같다고 놀리고 있긴 해요
사회생활 처음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기분 나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