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있는데 시끄럽고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거에요.
전주가 나오자 둘쨰,-초5되는 딸이 어깨를 틀며 웨이브가 시작 -되며 춤을 추는거에요.
키도 안크고 몸도 통통한것이 리듬은 어찌 그리 타는지 저도 웃기더라구요.
아기때부터 마트같은데 가면 음악이 나오면 덩실덩실 춤을 추더라구요.공부엔 별로 취미가 없죠 ㅋ
요샌 방탄 의 뷔~에 빠졋어요.))
그걸보고 남편이 '얘는 어쨋던 내적인 즐거움보다 외적인 즐거움은 많이 준다' 며 웃는거에요.
근심걱정 없고 즐겁게 살아 좋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