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와 이화여대
등등 정치권 사건도 있고
광주 모 고등학교 교사들이 내신 조작 집단적으로 한 사건도 있고
발각되지 않은건 100배도 넘어보이는데
1000배도 넘을듯..
개별 대학 개별과에 한명씩해도
거기다 수년간..
그런데 수시 축소하려는 움직임 조차없어요
진보정당도 수시 확대 지지하잖아요
어휴..
심지어 수시 같은 서류랑 면접만 보는 식 전형이
약대랑 로스쿨에도 있더라구요
의전도 그랬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비리 많아도 왜 수시 축소 움직임이 없죠?
ㅇ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7-01-05 20:04:31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5 8:06 PM (211.237.xxx.105)대학에선 입맛에 맞는 학생 뿝을수 있으니 좋을테고 원서장사도 잘되고,
정부측에선 강남 부동산값 억제, 사교육 억제 효과도 있고, 자기들끼린 좋다좋다 하고있겠죠...2. 대학은
'17.1.5 8:10 PM (14.47.xxx.229)돈줄이니 절대 줄이지 않을테고 정부에선 글쎄요... 사교육억제??
그리고 정부 고위관료들은 그 수시로 알게 모르게 좋은 대학 들어갈테니 가만 놔두겠죠3. ㅇ
'17.1.5 8:19 PM (116.125.xxx.180)그럼 안되는거잖아요 -.-
이러니까 교육부 고위직 공무원이 개돼지란 소리하고있나봐요
개돼지가 사람되는 공평한 입시를 교육정책으로 수시와, 로스쿨로 막고 있으니4. 기득권자에게
'17.1.5 8:21 PM (59.15.xxx.87)유리한 전형인데 바꾸겠어요?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봐라.
꼬우면 니들도 기득권이 되던가.. 하고 있겠죠.5. ...
'17.1.5 8:25 PM (223.62.xxx.125)대*외고나 과학고도 검정고시로 내신세탁해서 컨설팅통해 자소설쓰고 면접대비해서 합격했던 경우고 있습니다.이젠 비교과도 소논문에서 진화해서 창업앱을 만든다 난리입니다.소수를 제외하고 학부모.학생.심지어 교사도 학생부종합전형반대하는데.. 똑똑한 누군가 들고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6. ㅇㅇ
'17.1.5 8:31 PM (58.140.xxx.19)수시는 없는자들보단 있는집 금은수저들에겐 확실히 유리한 전형..
수시줄이려면 그 저항이 엄청나서 못줄여요.7. ㅇㅇ
'17.1.5 10:33 PM (39.118.xxx.173)이걸로 나중에 촛불좀 들어야할 것 같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