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장을 빼앗기고 초대된 기자들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론몰이를 하여 민심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또다시 여론를 흔들 수 있는 메세지를
준비중 이라고 합니다.
주권자인 국민을 아직도 개,돼지로 여기는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돌발(준비된?)간담회에 기자들이
이용 당하는 상황이 화가납니다.
기자들이 거부할 용기가 있었을까요?
또 다시 이런 상황이 재현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간담회에서도 두루뭉실한 어법인
'그런데' '그런'을 81회
사용 했다고 합니다.
1. 한심한 기자들
'17.1.4 5:40 PM (119.204.xxx.38)노트북과 카메라없는 기자는 총없는 군인과 같은데 총도 없이 전쟁터 왜 갔나요?
죽으러 갔나요?2. 진짜
'17.1.4 5:41 PM (114.204.xxx.4)한심해보여요
3. ///
'17.1.4 5:44 PM (61.75.xxx.215)청와대 출입기자는 대통령 소품 같아요
4. 부르면 갈수 밖에 없을까?
'17.1.4 5:45 PM (1.238.xxx.123)그냥 사다리 타거나 제비뽑기 해서 딱 한 언론사만 골라 대표로 들여 보내고
나중에 똑같이 자료 제공하기로?하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내려간다고도 안할 텐데 뭐하러 가서 시다바리나 해 주는지...
저런 얘기나 할거면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아요.5. 미친것
'17.1.4 5:46 PM (121.170.xxx.170) - 삭제된댓글박년 한테 기자들이 당한거죠
저것들 다시또
부르면 가면 등신 기레기입니다
그날도 잘모르는 초짜기자들이
모르고 우루루 따라 갔다는데
청와대 기자단에
간사라는 놈이
아무것도 들지말고
가자고 했답니다6. 내일
'17.1.4 5:48 PM (122.32.xxx.87)뉴스공장 들어보세요.
기자 중에 녹음한 사람이 내용 들려준다고 했어요.
ㅎㅎㅎ
재밌겠다7. 직업기자
'17.1.4 5:50 PM (212.95.xxx.92)보도로는 거부한 기자들도 몇몇은 있었다고 합니다.
8. 기자가 취재도구 뺏긴채 불려 간 것은
'17.1.4 5:59 PM (110.47.xxx.217)군인이 무기없이 전쟁터로 가서는 백기 투항한 꼬라지와 같습니다.
취재도 제대로 못할 거 거긴 뭐하러 갔답니까?9. ..
'17.1.4 6:14 PM (1.246.xxx.104)보수언론은 갈 게 뻔하고 그들만 가면 이상하게 미화해서 언론에 보도 할테니 할 수 없이 갔겠죠
비서실장이 떡국 먹으러 오래서 갔더니 15분 후에 대통령 간담회 한다니 질문 준비할 시간도
보이코트 할 시간도 없었답니다.10. 직업기자
'17.1.4 6:25 PM (212.95.xxx.92)음력설에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론정리를 해야하니까...
직무정지 상황에도 발언을 하는 것이
위법이라는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와
들어봐야 어차피 구차한 거짓말을
꼴통들이나 믿지 누가 믿을까요?11. ......
'17.1.4 6:47 PM (180.230.xxx.122) - 삭제된댓글그 와중에 녹음한 기자는 정말 뼛속까지 기자정신 투철하네요. 어찌 기자들한테 손 발 묶고 내 말 들으러 오라고 하는 지. 보통 민망해서라도 못 그럴텐데.
12. ᆢ
'17.1.4 7:04 PM (49.174.xxx.211)병신같이 ㄹ혜가 말할때 고개 끄덕이던 붕신기자도 있던데요
다음에도 또가면 진짜병신들13. ...
'17.1.4 8:55 PM (175.209.xxx.104)바보들 같았어요 ㄹ혜한테 이용당하다니...
ㄹ혜 맞은편에서 고개 열심히 끄덕이며 적던 사람은 기자 맞나요? 연기자 데려다 놓은 줄 알았어요...어느 방송 누구인가요?14. ...
'17.1.4 9:16 PM (175.209.xxx.104)꼴통들 결집시키려고 계속 간담회? 할 것 같아요 탄핵반대도 10프로 넘던데 20-30프로 넘기는게 목표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