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나온
'17.1.4 12:15 PM
(220.70.xxx.204)
땅딸이 아저씨라도 친구가좋다는데 어쩌겠나요
재혼이니 만큼 더 잘살아주면 좋겠네요 ㅎ
2. 원글님
'17.1.4 12:15 PM
(125.190.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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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세요??
결혼 안해본 사람이 쓴 글 같네요
살아보니 인물 하나 필요없이 자기 아껴주고 능력있는 사람있는 사람이 낫다는걸 몸소 느꼈나부죠
예로 jtbc 5시정치부장 생긴거와 달리 진국이더이다
3. 음음음
'17.1.4 12:19 PM
(59.15.xxx.123)
우리 학교 선생님..예쁘고 날씬했어요.결혼식장에서 신랑은 키가 165도 안 되어 보였는데요.사람들왈..남자집안에 돈이 많다는 소리에 ...아~네...하고 왔던 기억이...
4. ..
'17.1.4 12:20 PM
(211.208.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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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배불뚝이 만나서 먹고 살아야 할 정도로 님 친구가 능력이 없나보죠.
5. @@
'17.1.4 12:20 PM
(121.150.xxx.212)
웬지 천생연분일 것 같네요..
6. 여자들
'17.1.4 12:21 PM
(121.145.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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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혼은 자기보다 나은 상대 가기 어려워요.
이미 여자에게 재혼 자체가 흠인데다 배고프니 우선 아무거나 먹고보자..
이혼녀 상태로 사는게 정신적으로 더 곤궁하니 거기를 탈출하고 싶어 하거든요
7. 음
'17.1.4 12:24 PM
(211.114.xxx.137)
뭐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다 필요 없더라구요.
자상하고 나한테 잘해주고. 능력있음... 만고 땡.
8. ㅓㅓ
'17.1.4 12:24 PM
(211.36.xxx.71)
돈이 두둑한거지
9. ㅇ
'17.1.4 12:25 PM
(175.223.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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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알바 댓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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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7.1.4 12:25 PM
(221.157.xxx.127)
이쁜여자는 잘생긴 남자보다 본인공주대접해주는 남자가 좋은거에요 잘생긴남자는 왕자대접 받으려고해서 힘듭니다 밖에나가면 다들 잘났다고 대접해주니 집에서도 그래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1.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17.1.4 12:27 PM
(121.145.xxx.2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 라라라
'17.1.4 12:33 PM
(39.113.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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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많거나 잘버는거 아닌가요?
제가 여자보는 눈이 높은데요
어제 진짜 아름다운 아가씨를 봤는데 옆에 남자 ㅠㅠㅠ
13. 참으로
'17.1.4 12:57 PM
(175.223.xxx.213)
유치한 글 내용
14. aaaaaa
'17.1.4 12:57 PM
(211.196.xxx.207)
돈 많은 남자가 가난한 여자 맞으면 바람직한 부의 재분배라는 씨부렁도 있는데
예쁜 여자, 못난 남자 커플에서 미의 재분배란 소리는 안 나오나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이유에 돈, 얼굴만 쳐주는 가난하고 초라한 심성이나 돌보길.
15. 그냥
'17.1.4 1:01 PM
(1.238.xxx.93)
친구분이 경제적인 현실쪽을 택한거겠죠.
16. ....
'17.1.4 1:04 PM
(223.62.xxx.83)
이번엔 실패말고 잘살라는 말 하고싶은거죠?
17. 저놈의 정치인들
'17.1.4 1:20 PM
(112.164.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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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슨 남의 글에 알바 타령인지
요번엔 꼭 사랑찾아 행복하게 살겁니다.
믿으세요
그래야 친구 볼때 진심으로 웃어주지요
18. ㅇㅇㅇㅇ
'17.1.4 1:26 PM
(211.40.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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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낚시가 아니라는 걸 전제로.
원글님은 그 남자분의 외모밖에 모르잖아요.
친구분은 아주 많은 부분을 알고 그게 뭐든 외모를 뛰어 넘는 가치가 있다고 여겼으니 선택한 거고요.
친구가 선택한 남편을 '저런 못생긴 인간'이라 표현하시다니..친구 맞아요?
그깟 외모 하나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는 친구 남편은 졸지에 인터넷에서 무슨 봉변?
19. 신기해
'17.1.4 1:39 PM
(221.158.xxx.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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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왤케 오지랍들이 넘칠까나
20. 흠
'17.1.4 1:44 PM
(180.92.xxx.39)
돈이 많나 보죠.
21. ..
'17.1.4 7:08 PM
(151.227.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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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끄럽지만 저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쁩니다. 아니 예뻤습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너는 꼭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제 남편 키 작고 배불뚝입니다.
심지어 돈도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이 사람 옆에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22. ...
'17.1.4 9:22 PM
(110.35.xxx.22)
댓글들 이상하네요;; 저에겐 이 글쓴 원글분 넘 마음예쁜, 좋은 친구같은데.... 친구 아끼는 마음에서 내친구 넘 아깝다 그치만 행복했음 좋겠다! 라는 요지의 글 올린거 아닌가요?
23. ᆢ
'17.1.4 9:44 PM
(1.237.xxx.64)
저도 윗님 동감~^^
친구 아끼는 게 잘 느껴지는구만요~
24. ....
'17.1.5 12:41 AM
(1.236.xxx.107)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이런 글을....
아무리 친구를 아껴도 그렇지
외모는 내 친구가 좀 아깝다 정도면 될걸
외모 비교나 비하가 지나치게 유치찬란
제정신 박힌 친구면 아무리 날 아껴도 내가 결혼한 남자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
재혼한 친구가 돈많은 남자랑 잘 살거 같아 열폭해서 아닌척 쓴건지 참나...
25. 정답이
'17.1.5 6:20 AM
(122.62.xxx.202)
글안에 있네요, 사람이 좋다니..... 이거면됐죠~
26. 이러면
'17.1.5 7:46 AM
(157.52.xxx.32)
친구가 좋아할거같나요? 내편들어줘서 고마워 친구야 너밖에없다 이렇게요?
외모가 다가 아닌데 어쩜 이렇게 잘 알지도못하는 남의 새신랑 이리 얕잡아 흉볼수있는지.
속으로만 생각하고 끝내야할것과 아닌것 구분좀 하세요.
27. ...
'17.1.5 8:04 AM
(112.220.xxx.102)
오버육버칠버..
지나친 오지랖에 제손이 다 오글오글...
친구가 재혼했다면
원글씨 나이도 있을텐데
뭔 초딩이 글쓴줄...
진짜 초딩이면 귀엽기나 하지..
그리 이뿌면 님이 데리고 사세요..ㅉㅉ
28. --
'17.1.5 8:24 AM
(5.254.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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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뭔 초딩이 글쓴줄...
진짜 초딩이면 귀엽기나 하지..2222
29. ..
'17.1.5 8:46 AM
(218.38.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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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분 시녀병 타입
이쁜 친구 옆에 혼자 뿌듯해하며 붙어 있음.
정작 본인이 상대적으로 쭈구리로 보이는건 생각 못함.
이쁜 친구의 온갖 수발과 보디가드를 자처함.
친구가 재혼이라는걸 보니 적지 않은 나이일 것,
아마도 청소년기 때부터 고착화된 시녀병일듯.
30. 남자가
'17.1.5 9:32 AM
(211.253.xxx.65)
능력이 있나보죠. 친구가 몇살인지 몰라도. 외모만 따지고 재혼하는게 더 이상하죠
31. 불편한 글
'17.1.5 9:36 AM
(211.36.xxx.42)
무슨 마음이 이뻐요?
무뢰한거지.
친구 배우자 이렇게 폄하하는거 아니예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배불뚝이에 땅달에하면서.......
마음속으로 이리 업신여기고 있다니.....
친구편드는것도 좋지만 불편한 글이네요.
32. 배불뚝이들
'17.1.5 9:40 AM
(125.152.xxx.82)
화났다!!!
33. 내비도
'17.1.5 10:23 AM
(121.167.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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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 아끼는 맘은 갸륵하나, 그 보는 눈과 인성이 미천하여 능히 욕들을만하다.
34. 내비도
'17.1.5 10:25 AM
(121.167.xxx.172)
친구 아끼는 맘은 갸륵하나, 그 보는 눈이 미천하여 능히 욕들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