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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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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9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6
작성일 : 2017-01-03 21:05:4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3 9:06 PM (223.62.xxx.162)

    2017년 01월 03(세월호 참사 994일째) NEWS ON 세월호 #225

    ★ "끝까지 진실 밝힌다"...세월호 특조위 26명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1701020506435345&pos=#share...
    여러 차례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특조위)는 정부의 일방적 행위로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26명의 특조위원들은 기존 사무실도 아닌 시민단체에서 제공해준 조그만 사무실에 모여 여전히 급여도 없이 조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으로서 할 일 다 해” 항변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6
    대통령 직무 정지 중인 박근혜는 신년 1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자신의 입장을 변론했습니다. 그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주장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거듭된 ‘말바꾸기’ 행태에 네티즌들은 “할 일 다 했으면.. 자질부족이다. 하야하라. 대통령은 동네반장이 아니다”, “아니 엊그제는 기억이 안 난다고 했잖아? 이 공갈 사기꾼아”, “근데 왜 구조를 안해쓰까? 해군도 민간 어선도 간다는데 왜 접근 못하게 해쓰까?”, “그럼 구조본 가서 횡설수설 한 거 당신 입으로 해명해봐”,등등 비난이 멈추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는 차기 간담회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그에 따른 기자단 및 관련부처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간담회가 또다시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기자단과 관련부처에 있음을 명백히 인식하여야 합니다.이에 관한 미디어평론가의 비평글을 소개합니다.

    ★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간담회’를 거부했어야 했다
    http://m.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06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7.1.3 10:59 PM (211.36.xxx.7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3 11:5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팽목항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겨울바람에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진실규명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7.1.3 11:55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bluebell
    '17.1.4 12:01 AM (122.32.xxx.159)

    다가오는 세월호 참사 1000일. .
    부디 천일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어지도록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이 돌아오시고
    세월호의 진실이 다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께 기도드립니다. 하늘의 정의를 이 땅에도 내려주소서. .

  • 6. haengmom
    '17.1.4 12:30 AM (220.80.xxx.68)

    허다윤, 남현철, 조은화,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아버님과 아드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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