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 팔고자 내놓았더니....

중고나라 조회수 : 5,737
작성일 : 2017-01-02 20:56:11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새거) 팔고자 내놓았더니....

몇분  간 만 보다가 급실망케 하시네요..


방금도 바로 살 것처럼 직거래 장소까지 정했는데..

(실컷 답변 달아주고....)


준비하고 나갈랬더니

약속 1시간전에 문자 와서

다른데서 구매한다고..OTL OTL......


워낙 정중히 말씀하시니

싫은 티도 못내겠고..

야튼 참 거시기 하네요...


패딩을 두개나 질러놔서.. 결국 하나는 입고

하나는 처리하자 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중고거래 해봤지만

살거면, 바로 쿨하게 샀었는데...


왜들 간만 보고

찔러만 보시는지...

금액이 고가라 그런가요?

그 심리가 궁금해서 주절거려봤었요..





IP : 122.4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7.1.2 9:00 PM (123.199.xxx.239)

    상해하지 마세요.
    임자가 나타나면

    득달같이 팔립니다.
    살 사람이 달러들어야지
    팔사람이 달려들면 쿨거래가 어렵습니다.

  • 2.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3.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버버리런던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4. ,,,
    '17.1.2 9:03 PM (121.128.xxx.51)

    명품 중고 샵이 더 낫지 않나요?
    중고 나라는 싸게 살려고 가격 깍으려고 해요.
    싸게 내 놔도 마찬가지예요.

  • 5. 가격이
    '17.1.2 9:04 PM (114.204.xxx.4)

    제일 중요해요

  • 6. ㅇㅇ
    '17.1.2 9:11 PM (58.143.xxx.62)

    가격 때문에 그럴 거예요.
    금액은 높고 중고시장이니 깎고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 ~~ 그런 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은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이나 색상이
    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고 하여튼 이런 식으로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요.
    중고로 팔 때는 인내심이 있어야지 아무나 못 해요.

  • 7. 어휴
    '17.1.2 9:11 PM (175.113.xxx.134)

    저는 새벽 2-3시에 문자보내는 사람 왤케 많은지
    그래놓고 담날 안 산다네요

    직거래하면 꼭 거기서 돈 빼달라하고
    이젠 그래서 안해요 ㅜㅜ

  • 8. ...
    '17.1.2 9:12 PM (118.221.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몇개 팔아봤는데,,,
    팔렸냐고?가격 얼마까지 줄거냐 문자 보내다가 연락뚝,
    그런사람은 스팸저장해요,
    안사도 생각해보겠다거나 답변이 있구 끝내야지,질문만 연신 문자로 보내다가 끝..
    그러나 매너좋은분들도 있어요;;

  • 9. ..
    '17.1.3 4:23 PM (222.99.xxx.103)

    필웨이에 올리세요
    택도 안떼어진 새거라면
    좋은 가격 받으실 수 있을듯.
    근데 택이 제거된 상태라면
    무작정 새거라며 높은 가격 책정하면
    안되더라구요.
    구매자들이 새것 취급을 안해줘요.

  • 10. ...
    '17.1.3 5:5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용품은 운동화라던지 하는것들은 좋은값에 잘팔리고 여성용은 힘들다네요. 그냥 중고가게에 싸게 팔던지 주변에 인심쓰던지 해애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330 돈을 좀 많이쓰는것 같은데. . . 4 2017/01/03 2,898
636329 제가 본 유승민과 이재명 18 :: 2017/01/03 4,538
636328 뉴스룸 신년 특집토론 SNS 반응 간략 정리 2 2017/01/03 1,758
636327 건강보조식품추천해주세요 건강챙기자 2017/01/03 407
636326 왜 저는 피곤하면 머리가 아플까요 4 ㄷㄷ 2017/01/02 3,011
636325 노화가 오면 변비가 생기기도 하나요? 4 노화 2017/01/02 1,966
636324 오늘 하루 최악의 먼지폭탄~! 7 먼지폭탄 2017/01/02 2,567
636323 아무리봐도 뭔일을 저지를것 같지 않나요 10 심각 2017/01/02 4,599
636322 엮인거로 보이나요? 이게... 7 ... 2017/01/02 1,868
636321 올해 디스패치 열애설 건너뛰네요 개념임 10 디스패치 2017/01/02 4,119
636320 초등학교1학년 핸드폰 사주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14 12 2017/01/02 2,993
636319 이태리가면 좋은가요? 32 첫 유럽여행.. 2017/01/02 4,129
636318 정유라. 불구속 수사 보장하면 자진귀국! 37 추워요마음이.. 2017/01/02 5,644
636317 (살짝혐) 가스레인지 기름때 도와주세요.. pb1으로도 안지워집.. 15 ㅠㅠ 2017/01/02 6,778
636316 강마루아파트에서 강아지키우시는분들께 2 참나 2017/01/02 2,067
636315 유시민 대통령출마를 염원합니다 21 아름다운사람.. 2017/01/02 3,129
636314 홈쇼핑 갈비탕.도가니탕 4 쥬쥬903 2017/01/02 2,098
636313 jtbc 관계자께 열받아 2017/01/02 1,043
636312 그래서~2017 대한민국은 어디로 간답니까? 5 JTBC토론.. 2017/01/02 1,017
636311 전원책은 보수 엿먹으라고 꽂아둔 엑스맨 ㅋㅋ 6 .. 2017/01/02 1,645
636310 JTBC토론, 승자는 썰전편집자와 김구라예요. 7 하늘 2017/01/02 3,390
636309 전원책 변호사가 흥분할수 밖에 없는 이유 10 ,,,, 2017/01/02 5,160
636308 국민연금을 부모 모두 사망후 자녀가 미성년이 아닌경우 못받나요?.. 3 .... 2017/01/02 3,172
636307 임신했는데...아기낳은거 다들 후회 하시나요? 26 좋지만 걱정.. 2017/01/02 10,386
636306 얼마나 침튀겼음 법인세 실효세율이 실검에 올라왔네요 3 에휴 2017/01/02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