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가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7-01-02 13:54:06
10년전만 해도 미세먼지라는 말을 못들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한달에 몇번은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을 하고...
IP : 117.111.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7.1.2 1:55 PM (112.150.xxx.153)

    12월에도 맑은날이 별로 없었어요 ㅜ
    미세먼지대책카페있는데 가입해보세요
    도움많이 받으실거예요~

  • 2. 사과
    '17.1.2 1:57 PM (218.51.xxx.198)

    한달에 몇번이 아니고 365중 360릴 정도에요. 네이버에서 나쁘다고 하는건 진짜 헬 수준이고요. 유럽기준으로 휴교령내릴 정도는 365일중 340여일 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중국 일본은 마스트라도 쓰고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마스크도 안쓰고 앞으로 큰일이에요. 이 미세먼지가 본격 시작된건 2013년 말? 그리고 완전 나쁘게 된던 2015년 중국 공장으로 우리나라 방향으로 다 옮기고 나서에요

  • 3. 원래는 황사였죠.
    '17.1.2 1:59 PM (61.102.xxx.152)

    재수없는 이명박 때부터 미세먼지로 변한거 같네요.
    먼지는 무슨...
    스모그로 불러야 맞다고 보네요.

  • 4. 황사라고만 하면
    '17.1.2 2:01 PM (121.161.xxx.199)

    그냥 모랫바람 정도로 치부되니까요
    더 정확하게 황사안에 초미세먼지 입자가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을 일으키니 어느순간부터
    미세먼지로 더 넓게 불리게 됐죠

  • 5.
    '17.1.2 2:04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중국의 발전과 함께...

  • 6. 원래 황사는 불어왔어요.
    '17.1.2 2:05 PM (61.102.xxx.152)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시작된 누런 황사가 날아왔네요.
    그런데 그게 중국에서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스모그로 변하기 시작한 거죠.
    어쨌든 황사이기만 했던 노통 때는 고비사막에 나무도 심어주면서 황사예방을 위해 노력했는데 박근혜 이 여편네는 도통 관심이 없었죠.
    하긴 그 여편네의 관심사는 불노장생과 최태민가 그 일가들 밖에는 없었던 거 같으니...

  • 7. 원래 황사는 불어왔어요.
    '17.1.2 2:07 PM (61.102.xxx.152)

    옛날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시작된 누런 황사가 날아왔네요.
    그런데 그게 중국에서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스모그로 변하기 시작한 거죠.
    어쨌든 황사이기만 했던 노통 때는 고비사막에 나무도 심어주면서 황사예방을 위해 노력했는데 박근혜 이 여편네는 도통 관심이 없었죠.
    하긴 그 여편네의 관심사는 불로장생과 최태민과 그 일가들 밖에는 없었던 거 같으니...

  • 8. 내비도
    '17.1.2 2:10 PM (58.143.xxx.6)

    중국이 동부(우리나라 서해쪽)로 공장을 이전하면서부터 심해졌어요. 우리는 연중 편서풍인데 직격탄인거죠.
    정부가 국익이나 국민에 신경을 안쓰니, 중국이 저렇게 나오는거죠. 중국에 대한 비판도 있어야하지만, 그 행태를 묵인하는 정부는 참 . .

  • 9. ...
    '17.1.2 2:15 PM (223.62.xxx.209)

    미세먼지는 지구환경 교양시간인
    25년전에 처음 들은말.
    그때 예언이 모두 맞아서 더 무서워요.

  • 10. ..
    '17.1.2 2:30 PM (211.253.xxx.18)

    미세발암먼지가 맞죠...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 11. 미세먼지
    '17.1.2 2:31 PM (180.70.xxx.220)

    미세먼지는..2010년 이후부터..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3-4년전부터 겨울철에 맑은 날 보기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가
    원래 감기 걸리면 코감기 정도 걸리는데.올해는 유난히
    가래끓고 기침 심한 감기가 걸리네요..

    황사는 그나마 봄철에만 반짝이라..3월 4월 이정도에 심했는데
    미세먼지는 정말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360 화생공지원하려고 하는데요(정시) 4 대학 2017/01/03 1,458
636359 서창석 병원장 청와대에 수시 보고 6 이제야 2017/01/03 1,674
636358 민주당의 뿌리는 독립군인가요? 개헌반대 2017/01/03 439
636357 님들은 왜 외롭다고 생각하시나요? 15 외로움 2017/01/03 3,447
636356 어제..사람을 해고했어요 7 .. 2017/01/03 4,038
636355 정시원서 진학사 아시는분 확율에대해서 여쭈어요 5 장미 2017/01/03 1,448
636354 주진우 차 돌진한 운전자 누군지 13 주진우 2017/01/03 6,407
636353 SBS 여론조사..사드.위안부합의등 ..... 2017/01/03 828
636352 이재명 공정경제가 불학실하다는 유승민 질문 10 토론 2017/01/03 1,497
636351 2017년 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1/03 627
636350 서울대 최악의동문 1위...우병우 5 ... 2017/01/03 2,772
636349 서울 살이에 좀 지치네요.. 3 ㅇㅇ 2017/01/03 1,962
636348 덴마크법원..정유라 1월30일까지 구금연장 3 ........ 2017/01/03 2,081
636347 6억대 아파트 22 시국이 시국.. 2017/01/03 6,228
636346 천호식품 짝퉁 홍삼 판매로 또 물의를 빚네요. 6 촛불비하 했.. 2017/01/03 1,719
636345 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 ‘그알’ 취재원이었다 1 ㅎㄷㄷ 2017/01/03 2,533
636344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자살시도를 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21 ... 2017/01/03 7,904
636343 '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의혹' 일파만파 샬랄라 2017/01/03 983
636342 결혼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31 피스타치오1.. 2017/01/03 6,899
636341 더이상 살인이 일어나지 않게 특검이 나서야 6 ㅗㅗ 2017/01/03 1,390
636340 유라 불구속 수사한다고 약속하고 한국 오면 안되나요? 3 ㅇㅇㅇ 2017/01/03 1,228
636339 정유라 덴마크에서 체포 후 인터뷰... 7 진실 2017/01/03 4,353
636338 대명리조트 회원권구입 어떨까요? 2 ... 2017/01/03 2,281
636337 현 시각 덴마크 뉴스 메인 이라네요 ㅋㅋ 1 시리푸틴 2017/01/03 5,205
636336 남편들 나이들면.. 3 12222 2017/01/03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