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애 맡겼더니 다쳐오기나하고

Dd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7-01-01 22:43:00
임신 막달이라 번갈아가며 아이 보는데 웬만함 남편이 보게 하죠
같이 가야하는 모임이나 이럴때는요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잔소리 그렇게 해대더니
그거 잠깐 애하나 못봐가지고 다쳐서 응급실이나 가게 만들고
봉합 수술하고 진짜 화나네요
IP : 211.19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 10:4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 본 공은 없죠
    부부지간도 이러니 부모자식, 남들은 오죽하겠어요
    애들 봐주지 마세요 절대

  • 2. ,,
    '17.1.1 10:47 PM (70.187.xxx.7)

    이미 다친 거 어쩔 수 없고요, 이렇게 굴면 애 혼자 키워야죠. 수시로 다칠텐데 그 때마다 본인 탓 하며 살아겠네요.

  • 3. ...
    '17.1.1 10:49 PM (110.70.xxx.198)

    남편이 일부러 애 다치게 한건가요? 일부러 학대 폭행하거 아니면 그런가 보다 하세요. 아니면 죽으나사나 혼자 끼고 살고 남편은 atm노릇이나 시키세요.

  • 4. ..
    '17.1.1 10:51 PM (114.206.xxx.173)

    자기가 보다가 애가 다쳤으니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쑥 들어가겠네요.

  • 5. 그동안
    '17.1.1 10:51 PM (112.150.xxx.194)

    얼마나 입찬 소리를 해댔으면 ㅋ
    잘난척 꼴값 떨다가 지발등 지가 찍은거죠.
    본인도 이기회에 애보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알았겠죠. 이제 잔소리 안하겠죠.

  • 6. ㅇㅇ
    '17.1.1 10:59 PM (211.195.xxx.121)

    네 맞아요 그동안 애 떼좀 쓰는거 가지고 엄마가 훈육 잘 못해서 그런거라며 3살짜리 애가 정상이 아니라느니 별소릴 다하더만 건강하게 안다치고 키우는거는 당연하게 생각했나부죠
    임신중에 아이 케어하는걸 별거 아니라고 여겼나부죠

  • 7. .........
    '17.1.1 11:01 PM (216.40.xxx.246)

    앞으로 입찬소리 못하겠죠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337 침묵시위했다고 벌금300만원 --;;; 4 ㄱㄴ 2017/01/12 1,585
639336 요리 하다 깜놀한 기억 다들 있으시죠? 19 .. 2017/01/12 4,018
639335 단독] 이재명 재벌해체 통해 강자 횡포 억제하겠다. 8 moony2.. 2017/01/12 656
639334 답없는 시래기나물, 살려야한다. 24 살려야한다... 2017/01/12 3,263
639333 식욕없을때 비법있을까요?? 15 질문 2017/01/12 2,567
639332 고소하는데 경찰 입김도 작용하긴 하나보네요 alsl 2017/01/12 583
639331 이재명 시장, 국민의당과 커넥션 있나요? 23 의심하는내가.. 2017/01/12 1,648
639330 가부장적인 시아버지의 말씀.어쩌면 좋을까요 29 도와주세요 2017/01/12 7,254
639329 급 우울해집니다 8 허참 2017/01/12 1,554
639328 이게 대통령인가 "묻어버린다" 녹음파일 moony2.. 2017/01/12 3,180
639327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본 멸치젓 된장 8 자연 2017/01/12 1,972
639326 냉이와 개똥쑥이 겨울에도 자라나는건가요? 8 자연인이다 2017/01/12 650
639325 밖에 눈이 오네요 10 얼음쟁이 2017/01/12 3,056
639324 통바지는 어느정도 길이가 나은가요? 3 질문.. 2017/01/12 1,307
639323 피하는 걸까요? 5 날자 2017/01/12 1,194
639322 자기 연민으로 주변 피곤하게 하는 사람 25 ... 2017/01/12 10,244
639321 아들이 절 울려요 25 팔불출 2017/01/12 6,310
639320 직장 인간관계에서 상처 안받는방법 입니다. 4 딸기체리망고.. 2017/01/12 4,875
639319 인터넷서 세탁기 사도 8 기사 2017/01/12 1,498
639318 어깨가 아픈데 병원에 가면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20 아오 2017/01/12 8,823
639317 운동하러 이제 나가요ㅜㅜ 9 2017/01/12 2,009
639316 역교정 잘하는 치과 2 걱정맘 2017/01/12 1,967
639315 마쥬 옷사이즈 3 .. 2017/01/12 1,795
639314 한끼줍쇼 보니까요 9 목동 2017/01/12 6,635
639313 한남동 학군은 어떤가요? 4 .. 2017/01/12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