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정말더웠죠
더위안타는나도 덥긴덥디다
그래도 겨울싫어
추워요
올여름 정말더웠죠
더위안타는나도 덥긴덥디다
그래도 겨울싫어
추워요
여름엔 그래도 겨울이 낫다고 난리...
지난 여름에 대부분들 그러셨어요..
지금도 전 겨울이 낫다고 생각해요.
특히 올해 겨울은 거의 안춥네요. 밖에서 다닐때도 이정도면 견딜만 해요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간적도 없고, 옷만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괜찮고요.
어쨌든 여름보단 겨울이 나아요.
올 12월까지는 참을만한 추위라고 생각해요.
1월만 덜 춥게 지나갔음 좋겠네요.
이번 여름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전혀 그립지 않네요
이정도 추위는 그래도 견딜만해요
추운거야 껴 입으면 된다지만
전 정말 습도 높고 더운 여름 너무 싫어요
이건 벗는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니니
나이 드니 에어콘의 끈적거리는 바람도 너무 싫고
선풍기의 소음도 싫어요
겨울의 따뜻함이 좋아요
햇살좋은 창가에 무릎담요 덮고 따뜻한 차 한 잔
하면 행복해요
이번 여름에 땀띠 두드러기로 엄청 고생해서 전혀요. 이번 겨울 지금까지는 별로 안 추운데요.
겨울이 뭐가 추워서요
매서운 추위는 아직 안왔구만...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체질이라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네요
밖에 나갈때는 둘다 싫지만 그래도 집에 있을때는
겨울이 나아요
여름에 가스렌지 앞에서 음식하는거 너무 힘들어서요
여름날 기절한거 생각하면
지금 낫죠
겨울이 나아요
원글같이 유난스러운 사람보면 좀...
자기 몸뚱이 지금 당장 춥다고 여름이 그립다니..
여름엔 또 당장 더우니 겨울이 그립다하겠죠..
한심...
저도 겨울이 더 좋아요.
저도 원글님에 동감..
더운 것도 추운 것도 싫지만 추우면 몸이 아프네요 ㅠㅠ 아직 20대인데도 밖에 오래 나가있음 뼛골까지 아퍼요
지금 추위도 자지러질 거 같은데 1월 2월 지낼 생각하려니 아 ㅠㅠ
상관 없이 여름겨울 다 좋아요.
올 겨울은 안 추워서 난방도 안했어요.
제 경우 더위는 잘 견디고 추위는 못 견뎌요.
여름엔 집안 온도가 30도 넘어가야 어 오늘 좀 더운데? 하는 사람이에요.
에어컨 있을 때에는 제습기능만으로 해도 추워서 30도에 맞춰놓았고요
-제습이면 28도 정도 되는데 춥더라고요.
에어컨 없는 집으로 이사온 지난 여름에도 저는 그럭저럭 살았어요.
8월 전기료가 가장 적었어요. 할인 때문에 1만 몇천원.
그런데 추위 옴팡 타기 때문에 겨울이 더 힘들어요. 하필이면 이사온 지역이 서울보다 5도는 낮은 지역이에요. 처음 이사왔을 때 옆집 할아버지가 이것저것 알려주시면서 여기가 겨울엔 서울보다 5도 낮다 했는데
겨울 되어 매일 날씨 검색해보니 그 말씀이 맞음. 그래서 저는 지금 죽을 맛...
여름이 훨씬 좋아요
겨울은 절반이 맑은날 보기도 힘들고 우중충하고 추워서 나가기도 싫어요
저원래 여름좋아하는데요?
더위를잘안타거든요 땀도잘안흘리고
이번여름진짜 완전더웠죠 그래도 땀같은거별루안흘렸어요
겨울은 찬바람조금만쎄도 몸이아파와요
시렵고 쑤시고ㅜ
추우니까 여름이 그립다..고 생각하다 보니 올 해 여름은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리움이 쏙 들어가네요.
찐득한 여름보다 겨울이 상쾌하고 좋죠
아 그리고 겨울이 더 싫은 이유!
여자분들 이거 꽤 공감하지 않나요? ㅎㅎ 화장 드럽게 안 먹는 거 ..
팩을 하거나 뭔짓을 해도 겨울철 화장하면 각질 생기고 푸석푸석 동동 뜸...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그 즈음엔 화장도 찹쌀떡같이 잘 먹고 너무 행복함 ㅋㅋ
올겨울 너무 추워 힘들단 생각은 안들어요.
딴때보다 추운것도 아니고...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실제로 힘들었구요
아니요 겨울이 훨씬 좋아요
지난여름 진짜 생각조차도 하기 싫어요
저 여름 좋아했던 사람인데 겨울이 더 좋아졌네요
지난 여름 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더워도 웬만큼 더워야죠.
화장 얘기 전혀 공감 안 되서.
날씨 좋은 늦봄 초여름말고 한여름 삼복더위랑 비교를 하셔야죠.
땀 줄줄 흐르는데 화장하는 거 정말 고역이던데.
이건 잘 먹고 안 먹고 차원이 아니라 그냥 화장이 불가능한 느낌.
일단 하더라도 더운데 있다보면 땀줄기와 함께 화장도 주르륵...
여름은 여름이어서 좋고 겨울은 겨울이어서 좋아요
4계절없는 곳에서 산적있는데 그것만큼 지루하고 고통스러운게없더군요
4계절 뚜렷한건 큰 축복같습니다.
저 냉방, 바닥난방 거의 안하는데 집구석에만 가만히 있으면 겨울이 훨 좋아요.
여름에 숨이 턱턱 막히는 고통까지 느끼지만 겨울은 옷 두둑하게 입고 조그만 난방기구 한두개만 곁에두고 있어도 천국이죠.
집구석에만 있으면 겨울이건 여름이건 다 좋겠죠..여름에도 에어컨 끼고 있으면 천국이죠..겨울에는 난방기구 끼고 있어도 춥더만..
겨울 여름 다 싫음.
저는 겨울에는 겨울옷 몇개 사서 그거 입는 재미로 신나게 보내고
여름에는 여름옷 몇개 사서 그거 입는 재미로 신나게 보내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겨울이 싫으네요. 뼈가 가늘어서 뼛속까지 시리는 그 느낌.. ㅠ 여름에는 옷도 간편히 입어 편하고 피부라도 좋은것 같은데 겨울은 난방때문에 피부도 푸석해지는 느낌에 그렇다고 난방안하면 춥고..
ㅇㅕ름이 그립다고요???
아뇨!!!!!!! 전혀요~~~~
겨울이 습도 높고 덥고 짜증나는 여름보다
천만배 훨~~나아요.
여름하고는 비교불가에요;;;;;;
지난 여름 생각하면 지금 이 계절이 행복하네요.
저도 강력히 겨울이 더 좋아요. 겨울은 옷 껴입고 감싸면 해결되지만 여름은 벗는다고 해결 안되요.
냉난방효율성을 비교해봐도.. 난방은 거의 쾌적하고 일정한 온도유지가 되는 편인데, 냉방은 가는 데마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하고, 집에서 추위를 견딜 필요없이 난방할 수 있지만 여름 더위는 어느정도 견뎌야 지날 수 있으니까요.
껴입고 다니는게 싫으네요..거추장스럽고..
여름은 티하나 반바지하나 입고 다니면 너무
간편해 좋아요.
올여름 생각하면.. 전혀....
겨울에 너무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고 입술 트고...그런 부분들 불편하긴 해요.
하지만 벌레 없어서 좋아요. 여름엔 진짜 벌레 많잖아요...ㅜㅜ
지난 여름 난데없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큰 바퀴와 두 번이나 씨름했던터라
여름이 그립지 않네요...
최근에는 더워도 너무 덥고,
습도 높고,
미세먼지까지...
차라리 겨울이...
지금 추운 겨울이 훨씬 좋아요
덥고 습하고 ㅠㅠㅠㅠㅠㅠㅠ여름 정말싫어요
제가 소음인에 체질엄청 냉한데 이게 습한 기운이 쥐약인 체질이라
장마철같은 습한 요즘 여름 정말 고통스러어요
저는 둘다 싫으네요 집에있기만한다면 겨울이 더 낫고요
저도 추위 싫어하는데요. 차라리 여름이 낫지마는 사람인데 올 겨울 따뜻해요. 아직 추위가 안 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