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이라 강제성은 없어요.
(사업이 잘 굴러가는 중이라 몇 년 안에 망할 가능성은 일단 적어보여요)
사업장이 망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입한다고 하는데
가입 안했다가 퇴직시 받는 퇴직금에 비해 금액이 일정부분 적어진다고 하데요?
3년 다녔고 해바뀌면 4년차 되는데 가입을 안했었어요
현재로서 제가 이 회사를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지에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선뜻 가입하기가 꺼려지네요.
(출산과 육아-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1. 퇴직하면 퇴직연금도 무조건 일시불로 수령하고 몇 년 휴직 후 재취업시에 퇴직연금을 새로 가입인지
또는 수령하지 않고 유예 시켰다가 이어서 납입 가능 여부가 알고 싶어요.
2. 유예 후 납입이 가능하다면 현재는 사이 좋아도 남편에게만 기대서 살기엔 한 치 앞이 안보이는 미래
내 미래를 위해 연금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3. 더 다닌대봐야 1~2년 예상....가입 안하고 일시불 수령해서 재테크??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