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들기도 했지만 어릴때부터 사실 그랬어요.
소위 82에서 많이 나오는 부티 귀티 ㅋ
이런게 결국 과도한 꾸밈보다는 기본을 잘 지켜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수분이 머금은 듯한 쫀득한 피부, 윤기가 좔좔 흐르는 적당한 길이의 머리카락
전 뚱에 가까운 편인데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마른 몸매가 음식 조절잘하고 운동 꾸준히 한걸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하는 외모 중 하나는.
여름에 뒷꿈치 각질 관리 안되어있는데 샌달 신는 사람들 ㅠ
그런 사람들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자기 각질 만지더라구요.. 무의식중에 각질 뜯어냄 ㅠ 토할것 같아요.
어디선가 이민정 목격담이 올라온걸 봤는데
제 눈을 사로잡은 한문장.
이민정 얘는 양말도 안신었는데 발뒤꿈치가 보드랍더군요 흑흑 ㅠㅠㅠ
공감 만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