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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말랭이 처치법

춥다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6-12-29 18:03:32
선물로 꽤 많이 들어 왔었는데 그냥 김냉에 넣어 두었어요.
호박고지처럼 떡이나 설기 해먹음 딱이겠는데
할줄도 모르고, 가족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요.
어떻게 해치울까요?
IP : 221.167.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2.29 6:09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저 좀 주세요. 헤헤
    제가 감 킬러라 농담했어요. 죄송.

  • 2. ㅎㅎ
    '16.12.29 6:10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떡이나 설기류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글쎄요.
    저도 잘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 3. ㅎㅎ
    '16.12.29 6:12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어디보니까 파운드케익에 넣었네요.
    비타민C가 많으니까 날마다 서너 조각씩 드시거나
    산행시, 여행시 가져가세요.

  • 4. ㅇㅇㅇ
    '16.12.29 6:13 PM (116.45.xxx.105) - 삭제된댓글

    고추장 넣어 장아찌로 먹어도 됩니다
    조금 해서 먹어보세요

  • 5. 마요
    '16.12.29 6:15 PM (203.123.xxx.236)

    저는 감말랭이만 먹는건 그냥 그런데 호두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서
    몇조각씩 호두랑 간식으로 맥주 안주로 먹고 있어요.
    치즈도 살짝 곁들여 먹어도 맛있구요.

  • 6. 베이킹
    '16.12.29 6:57 PM (14.46.xxx.165)

    저두 한동안 처치곤란이였는데
    베이킹 좋아하시는분이
    파이류 만들때 쓰신다고 해서 다 드렸어요
    감사표시로 몇번 주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피칸파이 종류처럼 견과류 넣는 파이류에 듬뿍 쓰시던데요

  • 7. 감 말랭이
    '16.12.29 7:3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를 무 말랭이 무침처럼 갖은 양념으로 무쳐서 먹으면 맛있어요. 거기에 무 말랭이랑 배, 부추 같은 채소를 섞어서 무쳐도 괜찮아요.

    전 이렇게 무쳐서 밥 반찬으로 먹고, 수육이나 족발, 고기 먹을때 먹어요. 손님 오시면 치커리나 파프리카도 넣어서 아주화려하게 무쳐내는데 반응이 꽤 좋은 편이예요.

    제 입 맛엔 괜찮지만 혹시 모르니 시험삼아 조금만 무쳐서 드셔보세요.

  • 8. 시댁에서 받은
    '16.12.29 8:42 PM (116.36.xxx.24)

    전 고구마 말랭이 몇봉다리 받아와서 떡쪄먹고 빵에도 넣고 해서 겨우 해결했는데
    쓸데없이 받아와 살만 찐다는 결론내고 담부턴 절대 안 받아와요 ㅎㅎ

  • 9. 사과가뿡
    '16.12.30 12:39 AM (2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저 주시면 그냥 막 간식으로 우적우적 다 먹어드릴 수 있는데ㅠㅠ

    비싸서 살까말까 망설이던 감말랭이ㅠㅠㅠ 저쥬세요저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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