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가 어딘지 아시죠? 관저는 집무실이 아니고 청와대 내의 사적인 공간이라고 합니다.
즉 세월호 당일 박근혜는 청와대집무실로 출근 하지도 않았고..일정도 없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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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당일 일정은 비어있었다. (박 대통령은) 관저에 있었다”고 진술했다. 정 전 비서관은 공무상 기밀이 최씨에게 전달됐고 인사안이 사전에 넘어간 일을 인정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앞뒤로는 박 대통령 일정이 빽빽했는데, 4월 16일에만 일정이 비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당일 관저에 머물렀던 박 대통령은 매우 피곤해했다고 증언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이어 “당시 점심을 먹으면서 TV에 전원 구조라고 나오길래 당시 안전행정부로 부처 이름이 바뀌면서 큰 사고가 나도 다 구조해서 다행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오후 2시께와 5시께 두 번 박 대통령을 대면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후 2시가 지나 2시 말미에 사태가 심각해진 걸 깨닫고 관저로 가서 대통령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가, 인터폰으로 대화했는지 직접 만났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612270952003&sec_id=... ..
정호성 전 비서관은 이어 “당시 점심을 먹으면서 TV에 전원 구조라고 나오길래 당시 안전행정부로 부처 이름이 바뀌면서 큰 사고가 나도 다 구조해서 다행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오후 2시께와 5시께 두 번 박 대통령을 대면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후 2시가 지나 2시 말미에 사태가 심각해진 걸 깨닫고 관저로 가서 대통령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가, 인터폰으로 대화했는지 직접 만났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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