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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자식에게는 잔소리 해봐야 역효과만 나나요?

자식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12-28 16:34:01
관계만 악화될 뿐인가요?
그렇다고 방관할 수도 없고..
좋게 부드럽게 얘기하면 듣던가요?
그 때 잠깐 뿐이던데요ㅠ
고딩 자녀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그냥 지켜보면서
스스로 깨우칠 때까지
기다려주는 방법 밖엔 없는 건가요?
IP : 175.223.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8 4:35 PM (116.41.xxx.111)

    잔소리쟁이인 시어머니는 지금 본인 자식들 조차 뒤에서 본인 엄마 힘들어하는 거 보여요. 애증의 관계에요. 사랑과 관심은 넘치나 서로 서로 싫어하는 눈치.. ㅠ
    머리 굵어진 자식은 잔소리 하는 거 아닌가 봅니다.

  • 2.
    '16.12.28 4:52 PM (211.114.xxx.137)

    잔소리는 역효과. 교육은 필요.
    잔소리를 하지 마시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시고. 교육을 시키세요.
    하지 않았을 시 책임도 본인이 지게 된다는것도 충분히 교육 시켜 주시구요.

  • 3. 한줄
    '16.12.28 5:11 PM (123.199.xxx.239)

    잔소리

    **아 일찍 자렴
    @@아 컴퓨터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

    한줄만 해요.

  • 4. ........
    '16.12.28 5: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은
    부모가 자기인생 잘 ~ 살고 있는 훌륭한 인물이면
    자연히 알아서 공부합니다.
    초중등때까지 철없이 놀던 애들두요.

  • 5. dlfjs
    '16.12.28 7:15 PM (114.204.xxx.212)

    슬쩍 한마디씩 던져요

  • 6. 충고도
    '16.12.28 7:22 PM (218.154.xxx.102)

    아이들 기분 좋을 때 해야죠
    잔소리가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심하면 다른 사람 일인냥 빗대어 얘기하면 알아 듣기도 하구요
    그러나 부모들도 스스로 잔소리 할 만큼 자신들도 잘 살고 있는 지 의문스런 경우가 많죠
    게가 새끼보고 바로 걸으라 충고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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