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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씨 옷입은 스탈 부러워요

어울림 조회수 : 11,373
작성일 : 2016-12-28 11:35:19


강수지씨는 며칠후면 진짜 50이라는데 어쩜 저리 스타일이 청순한지..

타고난거겠지만 나이 50에 저렇게 여리여리한 사람 첨봐요

긴생머리 어울리는 얼굴이라는것도 부럽지만

자세히 볼수록 강수지씨 체형이 이뻐요

키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보기 좋아요

162라던데 실제로 키큰 구본승씨나 다른 남자들 옆에서도 완전 작다..란 느낌은 안드니까.

적당해보이고 강수지씨 부츠컷이나 스키니핏 청바지 발목 보이게 잘입던데,

그런 바지들이 참 이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발목 보이게 바지 입었는데 다리가 이뻐요

가슴이 파이게  V넥을 심하게 선호하는거 같긴한데(이건 좀 자제했으면)

어제 입은 연핑크색 손목프릴 블라우스는 앞단추 하나 풀고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팔도 어쩜 저리 여리여리한지..강수지씨 옷 입는 스탈이 맘에 들어요

내가 과연 나이 50에 저런 스탈을 소화할수 있을까

아마 많은 일반인들이 불가능하겠죠

쩝..그래서 그런가 더 부럽다

여성미가 많다는건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다는건데..그래서 확실히 어려보임

어제 또 흰색 영문 맨투맨 티를 입었는데(회식자리에서)되게 어려보이더라구요..

실제 강수지씨가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스탈인가 싶기도해요

보니까 허리도 잘록하면서 골반라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지가 테가 남

여성호르몬이 없어서 일짜통인 사람은 참 부러워요ㅠ


IP : 125.129.xxx.19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렁치렁
    '16.12.28 11:37 AM (121.145.xxx.60) - 삭제된댓글

    싼티나서 참 싫던데..

  • 2. 완선씨도
    '16.12.28 11:37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예쁘잖아요
    수지씨 완선씨...
    타고나기도했겠지만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노력의댓가죠

  • 3. 낚시글
    '16.12.28 11:39 AM (121.145.xxx.60)

    내 눈엔 그렇게 보여

  • 4. ㅇㅇ
    '16.12.28 11:39 AM (61.106.xxx.171)

    저는 하나도 안부럽던데 님은 부럽군요.

  • 5. 팬 아님
    '16.12.28 11:40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팬심이 전혀 없어서 그런가 라디오스타에 나온거 보니까
    할머니가 거상술 한거처럼 버석하고 늙어 보이던데...
    다른 프로에서는 안 그런가 봐요.
    뼈대 가늘고 날씬하면 옷 입기 좋긴 하죠.

  • 6. 체형 자체가
    '16.12.28 11:40 AM (125.142.xxx.145)

    일반인보다 확실히 가는 듯 하고,,,
    나머지는 연예인이고 하다보니 운동을 하든
    시술을 하든 틈틈이 관리하고 있을겁니다..
    나이들어서 남 보기에 좋아 보이는 건 가만히
    있어서 되는게 아니고 다 관리의 댓가에요..

  • 7. 나야나
    '16.12.28 11:41 AM (125.177.xxx.156)

    다른건 몰라도..평생 마르게 살아온 인생이 부럽네요..ㅎㅎ

  • 8. ㅇㅇ
    '16.12.28 11:42 AM (61.106.xxx.171)

    젊을때 마르면 날씬하다는 소리 듣는데
    나이 50다되 저리 마르니 기운없어보이는 아줌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 9.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알바
    '16.12.28 11:43 AM (121.145.xxx.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ㅇㅇ
    '16.12.28 11:46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강수지씨가 한참 잘나가던 90년대 당시
    강수지씨는 분명 너무 마른 체형에 속하는
    사람이었어요
    다리 너무 말랐다고 클로즈업 하는 거 싫어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당시 제가 관계된 일을 했던지라.
    암튼 세월이 바껴서 이젠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부러움 사는 몸매가 됐지만
    나나이50에 저런 몸은 운동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체형인겁니다. 사실 저걸 부러워한다는것도
    전 좀 이상하지만요

  • 11. 저는
    '16.12.28 11:46 AM (180.70.xxx.220)

    완선언니를 다시 봤어요
    두눈 부릅뜬 무서운 언니로만 봤는데
    성격도 좋고.스타일도 좋고..정말 다시 보게되었네요
    강수지씨는 예전부터 봤던 그 이미지 계속 고수하시는 것같아
    변함없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만 부럽지는 않던데요

  • 12. 동감
    '16.12.28 11:51 AM (121.150.xxx.153)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쁘고 멋스럽게 잘 입더라고요.
    무엇보다 본인에게 참 잘어울려서 보기 좋아요.

  • 13. 알바 친구들 대거 등장
    '16.12.28 11:51 AM (121.145.xxx.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자세히보면
    '16.12.28 11:52 AM (125.129.xxx.198)

    김완선씨 몸매 아주 끝내줘요
    이분도 몸매 너무 이뻐요
    완선씨는 강수지씨와 다르게 적당히 가슴도 있어서 끈나시 원피스같은거 입었을떄 넘 예쁘더라구요
    다리라인도 이쁘구요 완선씨는 평생 춤을 추고 운동한 스탈이라 체형이 보기좋게 잘잡힌거 같구요
    강수지씨는 운동이란 안하고 살았던 사람같은데 역시 뼈대..타고난거..평생 변하지도 않고 부럽더라구요

  • 15. 알바
    '16.12.28 11:53 AM (125.129.xxx.198)

    아니에요..팬도 아니구요..그저 체형이 부러워서 쓴건데..알바 댓글은 좀 자제해주세요..

  • 16. ...
    '16.12.28 11:54 AM (115.136.xxx.48)

    저 백화점 지하에서 봤는데요
    일반인하고 몸 자체가 아예 달라요
    높은 걸 신어서 162보다는 크게 봤는데
    몸이 얇고 가늘고 종이장 같다해야하나
    얼굴도 심하게 작고
    암튼 일반인의 몸과 아예 다른 종자임

    요즘 마른 사람 많는데도 그 중에서도 가느다란 뼈 밖에 없다고 보면 됨

  • 17. 헐..
    '16.12.28 12:00 PM (121.145.xxx.60)

    알바 들통 나기 싫으니 알바 댓글 자제 해 달랍니다.
    하기사 알바들이 너 알바다 소리 제일 듣기 싫죠.
    알바 아님 프로그램 띄우기 바뿌다고 이해 할께요.

  • 18. 이보세요
    '16.12.28 12:03 PM (125.129.xxx.198)

    121.145.xxx.60님?
    왜그러세요? 알바 아닌데 왜 알바댓글을 이리 많이 달고..
    무턱대고 알바댓글 82서 받아본 사람들은 확실히 알겠네요
    되게 황당하고 어이없단..

  • 19. 강수지,
    '16.12.28 12:03 PM (14.1.xxx.218) - 삭제된댓글

    김완선 둘다 본적있어요. 둘다 체격이 초등학생같아요. 작고 가늘고 말랐어요.
    강수지는 너무 말라서 진짜 바람불면 날아갈 정도... 기운도 하나 없이...
    오히려 김완선은 탄력있게 말라서 건강(?)해 보였어요. 둘다 몸무게 45내외로 보이던데...

  • 20. ㅎㅎㅎ
    '16.12.28 12:10 PM (118.33.xxx.4)

    마른 몸이 싫어서 운동도 해보고 살도 약간 찌우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안되는 것 같아요.
    원체 몸이 가늘고 살도 안 찌나봐요. 마른 사람들 살찌면 오히려 몸에 안좋다잖아요, 그냥 운동으로 기초체력이나 다지면서
    사는 게 맞나봄,

  • 21. ...
    '16.12.28 12:12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

    거기에 나왔던 티니안섬의 이야기가 맘이 아프던군요.
    일본인들에게 끌려갔던 조선인들의 이야기..

  • 22. 역시나
    '16.12.28 12:13 PM (1.234.xxx.123)

    연예은 일반인이랑 다르군요,,,후기보니...ㅎㅎ전에 하지원봤는데 떡대 장난아니던데...완전 일반인몸이었는데...

  • 23. 저번에
    '16.12.28 12:21 PM (115.86.xxx.61)

    본글...........

  • 24. ㅇㅇ
    '16.12.28 12:32 PM (61.106.xxx.171)

    이게 왜 알바에요?
    아무글에나 알바타령
    참 ...질리네요.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고 적당히좀 하세요.
    알바타령하는 댁들이 어디 지령받고 온 알바로 보입니다.
    어디서 지령내렸어요?
    점심값줘요?
    시간당 얼만데요?
    누구 ? 문재인이 시켰어요? 아님 민주당이 시키던가요?
    어때요? 이런말 기분좋아요?
    하루종일 82에 앉아서 알바타령하는 아줌마들 제가 보기에는 돈받고 일하는 민주당 알바로 보입니다.

  • 25. 부산사람
    '16.12.28 12:38 PM (121.174.xxx.89) - 삭제된댓글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게 진리인듯..

  • 26. 부산사람
    '16.12.28 12:41 PM (121.174.xxx.89)

    위댓글..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게 진리인듯...

  • 27. ...
    '16.12.28 12:59 PM (221.167.xxx.125)

    뻑하면 알바래 나도 알바라고 하시지 ㅋㅋㅋ

  • 28. 이글 저번에도
    '16.12.28 1:06 PM (121.145.xxx.60)

    올라왔음.
    레퍼토리 바꿔서 올리길.

  • 29. 잘될거야
    '16.12.28 1:09 PM (183.96.xxx.40)

    김완선은 chance 공연 이었나...하튼 대학때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요정같았던... 지금도 이쁘구요.

    강수지 여동생이랑 같이 요가수업 들었는데 나이 듣고 깜놀했어요.
    집안이 다 동안 유전자를 갖고있나봐요.

  • 30. 저도
    '16.12.28 1:09 PM (61.82.xxx.223)

    부러워 부러워 하면서 보는 50아줌마입니다
    저는 살이 별로 없어도 (다이어트로) 뼈대가 타고난 남자 통뼈 스탈이라
    여리여리한분들 부러워요

  • 31. 알바라고 하는분들
    '16.12.28 1:11 PM (61.82.xxx.223)

    고도의 안티이죠
    일부러 흔히들 얘기하는 문빠? 암튼 기타 야당 글 올리는분들의 안티
    작정하고 오해하고 반감 갖게끔 저런 댓글들을 여기저기 달고 다니는겁니다
    괜히 가만히 있는데 그런 오해받아라고

  • 32. kk
    '16.12.28 1:19 PM (121.170.xxx.80) - 삭제된댓글

    김완선은 불청에 잘 나왔어요.
    성격을 알게 되서요.
    성격도 좋고, 몸매도 좋고...순수하고 착하신 분이네요.

    강수지도 예쁘고요.
    눈치, 센스가 있네요.

    이연수....나이 들어 보이지 않고 예쁜데요.
    웃는 모습...딱 그 표정 하나네요.
    배우하기에는 다양한 분위가 표정이 모자란 듯 하고요.
    약간의 공주병이 있는지..귀찮은 일을 잘 안하려는 게 보여요.
    웃으면서...쓱 빠지는 것 몇번 봤어요.

    박영선...모델이라서 몸매도 좋고, 성격도 시원한데,
    입술이 신경에 거슬리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도 좋을텐데...성형이 아쉽네요.

    김광규...어제 보니 강수지 팔이나 손을 자꾸 만지던데, 습관적인 것 같아요.
    매너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여자 연예인들을 왜 터치하려고 하는지....눈에 거슬려요.

    구본승도 때묻지 않은 일반인 같습니다.
    예능감이 부족한 것은, 작위적인 것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수줍은 일반인 남자 같아요...그래도 보기 좋네요.

  • 33. 전 별로네요
    '16.12.28 2:07 PM (121.147.xxx.244)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옷차림도 그리 단정한 스타일이 아니라 늘 왜 저렇게 입지 머리는 저게 뭐여
    이런 생각이 드는 연예인

  • 34. Oo
    '16.12.28 2:21 PM (165.132.xxx.147)

    실제로 보면 너무 너무 너무 왜소하고 말랐어요
    요정?? 같긴 해요 너무 작고 말라서
    실물로는 부럽단 생각 별로 안드실거예요
    반면 하지원은 실제로 보면 또 너무 일반인 같아서... 놀라고.
    연예인은 카메라를 어떻게 잘 받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35. 저도..
    '16.12.28 3:06 PM (125.130.xxx.249)

    강수지 만큼 뼈얇고 마른 스탈이라..
    강수지 옷 입은거 참고해서 쇼핑한적 많은데..
    깊은 v라인이나 프릴달린 블라우스..
    이런건 못 입겠어요..
    강수지처럼 긴머리도 안 어울리고..
    전 키가 커서.. (168..)

    여성스런 분위기에 적당 키는 참 부러워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이연수보다
    강수지가 나아요.
    이연수는 얼굴만 상큼하지..
    몸매는 아줌마몸매든데요.
    어깨살있고...

  • 36. ....
    '16.12.28 4:01 PM (211.107.xxx.110)

    강수지 긴머리에 청순이 아니고 이젠 청승이던데..
    나이들어 살도 근육도 적당히 있어야 건강해보이고 좋지 않나요?

  • 37.
    '16.12.28 6:01 PM (116.47.xxx.34)

    그녀만의 스타일이 있어요 강수지스타일. 매력있다고 생각돼요.

  • 38. 니키미나즈 카디시안 이뻐보여서
    '16.12.28 8:40 PM (121.176.xxx.34)

    둘다 하체가 넘 말라서.. 여성미 떨어져요ㅋ

  • 39. ..
    '16.12.29 1:16 AM (220.117.xxx.232)

    강수지, 김완선 군살없는거 부러워요.
    옷을 입어도 아줌마 같지 않네요.
    피부는 김완선이 동안같아요. 강수지는 시술 꾸준히 했는 느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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