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콜센터 근무랑 공인중개사 공부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6-12-28 10:37:05
서른 중반 이예요
그동안 학원강사를 해와
이제 학원이나 교습소를 차릴때가 되었는데
정말 가르치는 일이 맞지가 않네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할까 해요
그리고 당장 돈은 벌고 싶어서
왜 홈쇼핑 자동주문 말고 상담원 통화 있잖아요
그 콜센터에 들어가 볼까 생각 중이예요
이미 많은 아이들 상대해봐 멘탈은 강하 거든요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IP : 112.165.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8 11:03 AM (121.175.xxx.250)

    공인중개사 쉽지 않아요 공부해야할 내용도 많고 콜센타 하면서 동시에 공부하는거는 더 힘들듯 하고요

  • 2. 한가지만해도
    '16.12.28 11:17 AM (223.62.xxx.145)

    힘들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딱 정해서 집중하세요

  • 3. 콜센터
    '16.12.28 11:47 AM (1.236.xxx.90)

    동생이 콜센터에서 일해요. 아웃바운드 콜드콜 아닌데도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아이들 상대하시던 멘탈과는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실 듯.

    공인중개사는 공부할 내용도 많을 뿐더러, 따시고도 힘들어요. 현재 공급이 넘쳐납니다.

  • 4. ㅇㅇ
    '16.12.28 12:08 PM (58.143.xxx.62)

    그동안 학원강사를 했고 서른 중반이면 올 한해 바짝 공부해서 동차 합격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다니면서 2년을 보고 올해 1차 내년에 2차 이렇게 하세요.
    다들 공인중개사 공부 쉽다고 그러는데 6 과목이고 범위가 있어서 평균적으로 봤을 때
    일정 기간과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된 점수가 나오기까지는 노력이 필요해요.
    빨리 결정하셔서 요즘은 강의 무료로 오픈 하는 학원 많으니 기본서만 구해서 계속 강의를
    들으세요. 반복이 최고로 효과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88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3 공부벌레들 04:12:41 288
1631787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0 ... 03:20:27 788
1631786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5 감사했던 기.. 03:07:09 458
1631785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9 ㅇㅇ 03:03:02 843
1631784 네이버 줍줍 1 ..... 02:56:49 242
1631783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2 .... 02:37:50 1,452
1631782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267
1631781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3 형님 02:27:20 1,497
1631780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250
1631779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7 집에서제사지.. 02:12:56 837
1631778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902
1631777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1 달짝 01:35:02 1,386
1631776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23 ... 01:23:16 2,106
1631775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631
1631774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844
1631773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7 ?? 01:12:13 2,166
1631772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536
1631771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5 .. 01:04:25 515
1631770 좀전에 외계+인 2부 12 와... 01:00:52 1,042
1631769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4 .. 01:00:34 1,394
1631768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1 .. 00:59:18 848
1631767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84 ㅇㅇ 00:56:03 4,678
1631766 예전 선보고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인데 00:50:28 948
1631765 새벽 1시에 경호원 대동 개산책 시키는 명시니 동영상 4 지멋대로 00:49:42 1,408
1631764 토마토뉴스 단독 예고 wow 5 하늘에 00:47:29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