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집이 어릴때에 비해 많이 부유해졌는데

aaa 조회수 : 5,497
작성일 : 2016-12-28 01:06:23

어릴때는 평범한 중산층이었고

제가 20대인 지금은 부유한 편이 되었어요.

잘 모르지만 아버지덕분에 진짜 많이 경제적으로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랑 언니가 이런 얘기 어디가서, 특히 남자친구한테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순수하지 않은 관계가 될수있다하네요

이 말을 들으니까 뭔가 슬펐어요

남자친구가 항상 순수하게 절 사랑해주겠지만

이말을 들으니까 남자친구한테 뭔가 벽이 느껴지네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전 저런 말을 하는 엄마와 언니가 너무 힘드네요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아빠는 저런 말 안하시고

남자친구든 친구들이든 많이 도와주라고 말씀하세요

엄마와 언니가 하는 저런말을 들으면

집이 경제적으로 좋아지는건 잘된일인데도

저는 왜이렇게 불행해지는지 모르겠어요

IP : 45.64.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8 1:09 AM (172.56.xxx.118)

    돈보고 달려드는 똥파리를 조심하란거지요
    차라리 맞선업체 많이 통하죠 친정재력있으면요

  • 2. 맞아요
    '16.12.28 1:10 AM (39.7.xxx.122)

    처음엔 얘기하지말아야...

    돈보고 달려드는 똥파리들 많음

  • 3. ㅁㅇㄹ
    '16.12.28 1:16 AM (218.37.xxx.158)

    어디가서 돈자랑하는 바보는 되지 말라는 어른들 말씀이 있습니다.
    돈자랑은 하는게 아닌걸로 알아들음 되지 불행하다......라는 생각은 너무 나간듯합니다요.

  • 4.
    '16.12.28 1:20 AM (1.245.xxx.152)

    넉넉해지셔서 다행입니다만 참 온실속 화초처럼,, 불행할일도 많네요 그런건 힘든게 아닐걸요

  • 5. ..
    '16.12.28 1:40 AM (223.62.xxx.198)

    저 정말 순수하게 살았었는데 엄마, 언니 말 들으세요
    남자 순수한 사람 정말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 6. ...
    '16.12.28 2:01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머 슬플꺼까지
    장점을 활용해서 결혼 잘하셔야죠.
    남자나 여자나 똥파리 양아치들 조심하시고요..
    아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있는집 아들들도 조심시킵니다..

  • 7. 남자
    '16.12.28 4:41 AM (121.188.xxx.237)

    사람은 남녀할 것 없이 다 같습니다.

    나이 먹으며 사람을 겪어 진실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어리고 예쁜 여자랑 순수한 연애를 하는데 부모님이 여유있는거 알게되면

    눈빛이 바로 바뀌더군요...20살 여자애도 그렇더군요.

  • 8. 남자
    '16.12.28 4:44 AM (121.188.xxx.237)

    그리고 순수한 남자는

    제가 보기에도 거의 드뭅니다.

    이 조건 다 충족하면 가능성 있어요.

    1. 부모님이 사랑으로 결혼할 것 ( = 즉 , 부모님 외모가 좋아야 함 )

    2. 부모님이 유복할 것 ( 주위에도 베풀게 됩니다 )

    3. 위 조건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는 사람이 많아질 것.

    이러면 좀 가능성 있지만 수많은 동성 친구, 동료 만나봤지만 저런건 상당히 드뭅니다.

    * 순수해보이는 남자를 주의해야할 것은 '가진 것'이 얼마 없어서 착해보이는 거랑
    '가진 것'이 많은데도 인품이 괜찮은 것은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 9. ....
    '16.12.28 7:24 AM (183.98.xxx.95)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던 친구가 집에서 반대하던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이유는 친정에서 계속 사업자금을 대주지않는다고 폭언과..
    처음엔 평범한 회사원이고 자기에게 잘해준다고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변한거죠
    사람이 어떤지는 잘모르는거같아요

  • 10. 불행요?
    '16.12.28 7:39 AM (118.217.xxx.11)

    아가씨가 많이 순진한듯...
    사회 생활 얼마 안해봤죠?

    집이 부유하면 어떻게든 눈치채고 냄새맡고 득이라도 보려는 사람 많고요
    결혼하기 직전까지는 절대 오픈하면 안되요.
    결혼 해서도 장인장모 잘산다는 거 알면 어떻게든 덕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윗분 사례처럼 남자가 갑자기 변해서 행패 부리는 경우도 있고요
    정말 정말 별의별 일이 많아요.

    엄마가 현명하신것 같아요.
    친구고 남친이고 절대 절대 저어어얼대 내색하지 마시고
    소지품 (가방이나 옷 등) 좋은 것 드는 경우는
    원글님이 알바해서 샀다고 얘기하고요.

    차라리 선이나 이런 식으로 서로 조건 까놓고 만나는 사람이야
    드러내도 상관이 없는데
    처음에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가 나중에 부유해진 경우
    남친도 마음이 바뀔수가 있어요
    (희한한 보상심리... 힘들때 내가 너와 함께했으니 나 힘들때(?) 너네집이 나 도와라 뭐 이런 심뽀)

    거기다 결혼 후에도 너무 크게 티내면
    남편이 처가댁 믿고 직장 그만두는 경우도 있으니
    티내지 말아요~

  • 11. 부럽네요
    '16.12.28 9:52 AM (1.234.xxx.114)

    저흰 어릴때부유했고 갈수록 가세가 기울었는데...역시나 부모님은 말년인생이 좋은게 최고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779 코트 코디 조언 부탁드려요~ 6 이 시국에 .. 2016/12/29 1,529
634778 '국정농단' 최순실 2차 재판 오늘 열린다…준비절차 종결할듯 1 후쿠시마의 .. 2016/12/29 633
634777 목구멍이 간질간질 할때 [테라플루] 효과 있을까요? 테라플루 2016/12/29 1,727
634776 12월 28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29 611
634775 부지런한 자녀두신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11 궁금 2016/12/29 2,780
634774 순한 성격 타고나나요? 8 2016/12/29 4,122
634773 여수에 왔어요 3 2016/12/29 1,337
634772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4 아기사자 2016/12/29 1,984
634771 작가별 면접유형 ㅡ 넘 웃겨요 ㅎㅎ 7 ㅎㅎ 2016/12/29 2,443
634770 열나면 독감인가요? 3 zzz 2016/12/29 995
634769 12.28 광주 수요시위, “한일 일본군위안부 굴욕합의 무효” 2 후쿠시마의 .. 2016/12/29 475
634768 승무원의 장단점 21 ... 2016/12/29 9,902
634767 엄마로부터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쪼그라든다 15 ... 2016/12/29 5,157
634766 쓰까song(중독 오짐)ㅡ펌!! 5 쓰까 2016/12/29 1,655
634765 걸렸다 .. 조윤선 ㅡ 정무리스트 작성 1 .... 2016/12/29 3,715
634764 박연차 ㅡ반기문돈관계 (경향) 확인사살 7 .... 2016/12/29 2,926
634763 아동학과는 졸업후 6 질문 2016/12/29 2,132
634762 여자직장동료들에게 만원정도로 선물.. 모가좋을까요? 6 ㄱㄱ 2016/12/29 1,759
634761 이와중에 죄송)갱년기즈음인데 3개월 생리 안하더니 이번엔 양이 .. 4 .. 2016/12/29 2,384
634760 이건 또 뭐여??? 참으로 여러가지 나오네.... 3 ........ 2016/12/29 901
634759 허걱~ ~ 주사아줌마까지... 15 ... 2016/12/29 5,939
634758 국민 세금으로 호텔 2 ... 2016/12/29 1,636
634757 죄송한데 하소연 좀 해도 될까요.. 5 ㅇㅇ 2016/12/29 1,385
634756 2016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2/29 595
634755 동서가 저 임신했다고 선물을 보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 77 ㅁㅁ 2016/12/29 3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