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처 아시나요? 여름내 양파 많이 넣은 콩잎물김치가 먹고싶더니
이제 삭힌 콩잎김치? 넘 먹고프네요.콩잎이 약을 넘 많이 한대서 못시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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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나 친환경 콩잎 삭힌 김치
국정교과서 반대!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6-12-26 19:55:41
IP : 117.111.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6 7:56 PM (116.41.xxx.111)경상도 출신인데... 아 그 콩잎김치 30년전에 먹어보고 못 먹어봤네요 ㅠ 서울남편이 취향이 아닐거 아니까 사먹을 시도도 못하네요
2. 경주쪽에
'16.12.26 8:00 PM (121.132.xxx.225)많이 먹어요.
3. 저도 다커서
'16.12.26 8:01 PM (117.111.xxx.134)이웃에 경주힐머니가 작은 옹기단지에 담궈 주신 물김치가 그렇게 생각나요. 그리고 어릴적 뭔지 기억도 안나는 반찬들 냄새가 떠오르고요. 엄마밥이 먹고파요.ㅎㅎ
4. 콩잎에 누가 약많이 친데요
'16.12.26 8:0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약 많이 칠수가 없어요
콩잎은 처음 콩 생길때 약을 치지만 콩잎경우 콩이 알아차서 여물때 땁니다
콩이 여물면 콩잎은 이젠 수명을 다해 노랗게 되어
떨어질때쯤 따서 삭힙니다
그전에는 퍼래서 노란 단풍콩잎이 안되요5. 콩에 약을 많이 한단거죠
'16.12.26 8:08 PM (117.111.xxx.134)그래서 유기농콩 구하기도 힘들어요..대량이고 개인이라 가격도 쎄요. 약 엄청하는데 에효
6. 요새는 콩잎농사도 해요
'16.12.26 8:10 PM (121.132.xxx.225)하우스에 .어차피 깻잎도 약해요.
7. 글쵸
'16.12.26 8:15 PM (117.111.xxx.134)뿌리로 흙속에 크는거랑 얇은 채소는 조심하고 있어요.
깻잎도 글쵸. 콩잎만도 키우군요.8. 플로네
'16.12.26 11:25 PM (119.207.xxx.212)댁이 어디신지... 해마다 시골에서 보내주시는데 저만 먹고 다들 안좋아해서 가까이 계시면 나눠드릴 수 있어서요
9. 호
'16.12.27 12:18 PM (116.127.xxx.191)플로네님 시골서 판매는 안하시나요? 삭힌콩잎인거죠? 사고싶어요
10. 플로네
'16.12.28 9:48 PM (61.100.xxx.44)판매할 만큼의 양은 아니에요. 그저 예전부터 먹던거라 조금씩 하시는데 저만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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