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저도 중딩맘되네요 드뎌.. ㅎㅎㅎ
돌아서면 배고픈가봐요..
언제 중학교가나햇는데...
드뎌 가네요..가는게아쉽기도하지만 제가 좀 늦은편이라...
1. 촛불잔치
'16.12.26 4:20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화이팅!! 전 고딩맘됩니다.. ㅠㅠ 무서워요..
2. 윗님
'16.12.26 4:21 PM (211.36.xxx.186)교복은언제즘 사나요
3. 촛불잔치
'16.12.26 4:25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서울인데요, 저희는 2월에 샀어요~
4. 아
'16.12.26 4:27 PM (39.7.xxx.59)저는 내후년인데 너무 무서워요 ㅜㅠ
5. 04년생맘
'16.12.26 4:32 PM (182.215.xxx.17)울 큰아이도 곧 중학교갑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6. london
'16.12.26 4:38 PM (110.10.xxx.78)우리 큰아들도 04년생입니다.
꼭 원하는 중학교 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 무섭다는 사춘기 좀
살살 지나길 기도해봅니다~^^7. ..
'16.12.26 4:4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고등맘 됩니다....
중학생 하는 동안, 순하게 사춘기 보냈고..
아직도 엄마랑 사이 무지 좋지만...
다시 돌아가라면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ㅋㅋ
더 쭈글쭈글해지고, 못나져도 좋으니..
얼른 3년 더 빨리 지나갔으면 싶네요~8.
'16.12.26 5:11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교복은 학교 발표 나면
바로 가세요.
아님 사이즈 빠져서
사이즈맞는 옷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린다던지 해서
불편할수도 있어요.9. 저도
'16.12.26 5:32 PM (121.182.xxx.53)04년생맘입니다..
우린 아직 통닭 한마리 못 먹네요....사춘기 올 기미도 안 보이고....키도 작고....
중학교는 후딱 지나가겠지요??
반가워요...10. 건강
'16.12.26 5:36 PM (222.98.xxx.28)교복은 가는 학교가 확실하면
언제든 가능해요
미리준비하면 편하고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교복업체가 있어요
매년 바뀌네요
너무 몰릴때가면..진짜 정신없어요
너무 넉넉하게 입으면 볼품이 없고
예쁘게 입히려면 한창 잘먹는다니
추동복 봄에 입히고 가을에 입으려면
작을수도 있어요
저희아이는 교복바지만 세번 샀어요
체육복 같은경우는 학년마다 다를수 있으니
올 졸업하는 선배꺼 얻어놓고
넉넉하게 있히는게 좋더군요11. 우리
'16.12.26 5:57 PM (221.159.xxx.68)아들은 내년에 초등 일년 더 다니고 내후년에 중학생 되네요. 밑에 3살 아래 여동생 있고 지금 제 배에 늦둥이 임신중이네요ㅜㅜ
중학교는 버스 타고 다녀야하는데 큰애인데도 아직 아기 같아서 벌써 걱정 돼요ㅎㅎ
우리 아들도 얼마전에 변성기 와서 원래 뭐든지 잘 먹는 아인데 더 무섭게 먹어대네요.12. 자전가타고
'16.12.26 6:13 PM (211.36.xxx.186)다녀야하는데 조심스러워요..큰길건너야해서...
13. .....
'16.12.26 9:1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울 아들도 내년에 중학생 되네요 ^^
초등입학과는 또 다르게 걱정이 되네요
아직도 애기 같아서....
먹는건 정말 많이 먹어요. 무서워요.....
식당에 가서 삼겹살이나 갈비 먹을때면 혼자 3인분 먹어요
공기밥에 냉면까지....
그래도 자식입에 음식 들어가는게 제일 흐뭇하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
잘 키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