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26044236994#none
최씨가 박 대통령과의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국정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김 전 실장과 미묘한 긴장 관계를 맺긴 했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뜻’을 대부분 관철시킨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김 전 실장을 ‘늙은 너구리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김 전 실장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필요할 땐 (김 전 실장을) 이용하곤 했다”고 말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헌영.. .최순실과 김기춘 관계
....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6-12-26 06:54:42
IP : 14.39.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6 7:00 AM (14.39.xxx.138)“최씨의 ‘아성’은 김 전 실장이 다가갈 수조차 없었던 것처럼 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옆에서 지켜 본) 최씨는 박 대통령과 한 몸이나 다름 없는 존재”라며 “김 전 실장이 아무리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다 해도, 최씨에게 비할 바는 못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춘이 최순실 밑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