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
집에온지 5일째인데
목부터 허리 팔 마치 담 결리듯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파스붙이고 약 먹고있는데
얼마나 지나야 안아플까요
참고로 여기는 외국이라서 한의원 갈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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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행기타고 온몸 아프신분 있나요
오믈렛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6-12-25 13:37:17
IP : 122.60.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5 1:54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딸아이 bar 시험준비로 14시간 비행기타고 도착하자마자
장보고 청소하고 공부 방해 될까봐 거실바닥에 요한장
깔고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온몸이 그리 됐어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시험볼날은 다가오고 도와주려고 온 엄마가 하루만에
그 사단이 났어요.
미국 다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약사 친구에게 연락해서
급하게 우편으로 약받아 먹고 근 한달을 고생 했어요.
나이가 있어 그런지 4~5시간 비행거리인 동남아
갈때도 그래서 항상 여행갈때 담약준비 하거나 제×정
을 갖고 다녀요.2. 원글
'16.12.25 2:12 PM (122.60.xxx.189)어머나 완전저랑 똑같으세요
집에오니 할일이 너무많아 못쉬고 바로 일하고 저도 바닥에 쓰러져 자고난후 그러네요
다행히 근육통 약 지어온게 있어서 먹고있는데 너무 아프네요.3. ...
'16.12.25 2:33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전 나이가 있어 그런지 몇시간을 한자리에 있으면 그런것을 비행기타고 여러번의 다만 들고서 알게되어서
비행기에서 자주 움직이고 장거리 갈때는 어쩔수없이
비지니스로 다녀요.
외국이라고 하니 일단 반신욕 하시고 머리 드라이로
아픈 부위를 뜨겁게 해주세요. (저온화상 주의)
쾌유 하세요.^^4. 방법
'16.12.25 4:44 PM (116.37.xxx.157)열은 없으신거죠?
뭔 방벚을 동원하시던
이불 뒤집에.쓰고 땀을 좀 빼세요
전기장판 있름 좋은데.....
핫팩 있음 겨드랑이에 끼고 누우시던지
하여간.
그렇게 몸이 좀 축 늘어지게 이완을 시키세요
땀 빼고 나면 좀 개운 하실 거예요
열 있으시면 절대 않되구요
또 욕조에 몸 다믁고 그렇게는 않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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