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볼때 리액션 잘하는게 어찌 하는 거에요?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6-12-24 17:43:45

가끔 맞선 관련 글 볼때 리액션 잘한다는 댓글들이 보이던데요

이게 어찌 해야 잘하는 거에요?

남자가 하는말에 잘 웃고 그러면 되는 건가요?

만약 남자가 말이 없는 남자면 리액션은 어찌 하나요;;;

저 이따 7시에 선보는데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4 5:50 PM (59.15.xxx.86)

    아, 네~그렇군요.
    아,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아유~ 좋았겠어요~~
    등등...긍정의 댓구를...

  • 2. 맞장구
    '16.12.24 6:01 PM (123.199.xxx.239)

    상대방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여주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물어봐주고

    웃기면 웃어주고
    슬프면 울고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무반응으로 대응 하시면
    알아서 수위조절 합니다.

  • 3. 루이지애나
    '16.12.24 6:05 PM (122.38.xxx.28)

    아무리 추남이 나와도 절세미남이라고 세뇌를 시키세요...그리고 밝게 웃으면서 대화하시면 됩니다...이게 어렵습니다...일단 상대가 맘에 들지 않으면 아무리 애 써도 얼굴에 다 드러나니까..

  • 4. ...
    '16.12.24 6:14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경청하고, 진심으로 감탄해주고
    대단하다 말해주고...뭐 그런거죠

    말 없는 남자면
    님이 대화를 유도해야죠
    이것저것에 대해 물어보세요

  • 5. ....
    '16.12.24 6:17 PM (116.33.xxx.29)

    방청객 모드죠.
    제가 리액션의 여왕인데 눈 깜빡거리면서 입 스마일 라인 유지하고, 추임새 잘 넣어주는거요.
    전 사실 영혼없는 리액션인데, 상대는 경청이라고 생각하는 ㅠㅠ

  • 6. 미소 짓는게 리엑션
    '16.12.24 6:29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리엑션도 상대남에 따라 다른거죠 상대남 얼굴은 둘째치로 태도가 무성의하거나 이쪽에서 맘에 안들면 리엑션은 됐죠
    미소 짓고 눈마주치는 것도 상황따라 다른거니

  • 7. 맘에들면
    '16.12.24 6:55 PM (49.196.xxx.4)

    확실히 담주 몇시에 영화보자 약속잡고 헤어지세요
    나중에 연락하자 는 꼭 아니더라구요
    남자가 허튼 소리해도 크게 역정,짜증내지 마시고...
    남편이 첫만남에서 전여친이 직장상사인데 너무 뚱뚱해서 헤어졌다길래 뭥미 했는 데.자기딴엔 솔직히 이제 결혼해서 아기갖고 싶다, 요리는 잘하냐 그렇게 묻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646 식물성 오메가3와 동물성 오메가3 차이점? 2 .... 2016/12/24 6,643
632645 귤먹는데 입천장이 따끔따끔 해요 ... 2016/12/24 380
632644 서늘하고 복수심 가득한 인상...따뜻하게 바꾸려면?? 12 고민되네요 2016/12/24 2,811
632643 직장일로 속상할때 어떡하세요? 49 -- 2016/12/24 1,450
632642 세월호 배 바닥이 크게 파손된건 분명하고 확실한건 진실 1 ... 2016/12/24 1,454
632641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 책가방 좀 조언해주세요 3 선물 2016/12/24 842
632640 근데 왜 박근혜는 재산을 최씨일가한테 맡긴 거에요? 13 .... 2016/12/24 4,925
632639 오늘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 2002년 촛불집회때 일어났던.. 7 오늘도 2016/12/24 3,395
632638 요즘은 격차가 더 벌어지는거같아요 4 솔클 2016/12/24 3,369
632637 집으로 초대하는 모임 4 고민 2016/12/24 2,880
632636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커피요 8 질문 2016/12/24 4,488
632635 집안에서 티비 리모콘이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27 아놔~~원참.. 2016/12/24 4,460
632634 최경희 총장도 최순실 만난 후 이뻐진건가요? 16 필러? 2016/12/24 5,347
632633 워킹맘들은 초등저학년 방학때 어떻게 하나요 1 동글이 2016/12/24 1,379
632632 어떤 청소기가 좋을까요? 6 참사랑 2016/12/24 1,386
632631 버거킹 시청역 근처에 있다가 대구에서 온 박사모... 5 ㄷㄷㄷ 2016/12/24 1,717
632630 자식 비교 하지않고 평정심 유지하는거 4 항상봄 2016/12/24 2,111
632629 아들들을 간호대에 보낼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51 큐큐 2016/12/24 10,039
632628 귀중품 같은거 실수로 버린적 있으세요? 14 ㄱㄱ 2016/12/24 2,335
632627 노승일 고영태 과거 사진 34 ..... 2016/12/24 26,332
632626 부산여행 얘기 나온김에 이기대 트레킹코스요... 2 ㅇㅇ 2016/12/24 1,503
632625 내일 강원도 가는데 중학생이 스키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초보자 2016/12/24 477
632624 82비밀산타 신문기사 33 행동대장 2016/12/24 3,376
632623 임신중 파마, 염색 해보신분? 13 서울 2016/12/24 2,783
632622 박연차회장에게.반기문이 23만달러 받았다- YTN 보도 1 집배원 2016/12/2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