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 다닐때 공부를 잘 못한편이었거든요... 근데 저희 외가집 사촌들 보면 다들 공부 잘했어요...
그래서 학벌들도 꽤 좋은친척들 많은편인데..
저랑 가장 가깝게 지내는 이모집 .. 저희집 근처에 살아서 어릴때부터 친척들중에서도 제일 많이 왕래하면서 지냈던
사촌언니가.. 66년생쯤이예요..
그러니까 그언니가 85학번쯤 될거예요... 언니랑 저랑 나이차이가 띠동갑을 돌고도 나는편이라서
어릴때는 거의 그언니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유학가 있고 해서요
둘쨰언니랑은 뭐 굉장히 친하게 컸구요...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원 마치고 이태리 유학갔다가 지금 디자인 회사 하거든요...
그냥 보통 서울이나 광역시 정도 사는 분들 그나이대에 보통 어느정도 까지 공부한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그래도 왠만하면 대학은 다 가잖아요..부모님들 자식 뒷바라지도 장난아니구요
저희때도 그랬던것 같은데.. 그당시에도 그런편이었나요..??80년대 대학교 다닌 경우예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요
근데 그때는 어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