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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시어머니

..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16-12-22 17:29:54
매일매일 전화해서 안받고 나중에는 전화도안드렸더니 전화와서 똑바로하라고 다다다다....하고 끊네요 헐.....따박따박 어디다 말대꾸하냐고 아들싸워서 집나간걸 왜 저한테 뭐라하시냐고 했더니 니가 니친정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다다다 똑바로하라고 하고 뚝 전화끊는 비상식적인 시댁.....아...진짜 ㅜ
IP : 61.97.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6.12.22 5:30 PM (183.104.xxx.174)

    미친 시모네요
    다 차단 하고
    모르쇠 .....

  • 2. ㅇㅇ
    '16.12.22 5:31 PM (211.237.xxx.105)

    아직도 끝안내신거에요? 며칠째 이일로 여기 중계중이시죠?
    빨리 이혼하고 끝내세요.

  • 3. 미친
    '16.12.22 5:31 PM (183.104.xxx.174)

    상대 해 봐야
    똑같은 사람으로 격 떨어져요
    상종을 마세요
    집 전화로 오면 집 전화 없애시고
    폰으로 오는 건 녹음 다 하세요

  • 4. ...
    '16.12.22 5:33 PM (115.140.xxx.189)

    일단 차단해놓으세요,,,그리고 남편통해서 연락오면 우울증 치료 받고 있다고 ...

  • 5. ..
    '16.12.22 5:35 PM (61.97.xxx.48)

    저 경상도 욕하는게 아니고요.경상도말투아세요? 사투리로 어이없이 다다다다....무식하게 ....최악입니다.니가뭔데 우리아들 집나가게하냐는 식이에요.내가 그럼 너한테 허락받고 전화하냐고..수준이 낮은 시댁 맞아요.제가 말대꾸하지말고 쥐죽은듯이 참고 잘못했습니다...이렇게 살라는건데요..어이가없고 비참하네요.

  • 6. ..
    '16.12.22 5:37 PM (61.97.xxx.48)

    내일 제가 나가서 한 몇일 있다가 들어오려고요...와...저는살다살다이런사람들 처음봅니다.남편도 지엄마편

  • 7. ..
    '16.12.22 5:37 PM (61.97.xxx.48)

    깡 소주를 제가 다 마셨어요.어이가없어서

  • 8. ....
    '16.12.22 5:38 PM (115.140.xxx.189)

    예 압니다,,,그런데 그 사투리로 다정한 분도 저 많이 알고 있어요,,,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죠 이혼하실거 아니면 속전속결로 끝내셔야죠,,,차단하세요 끌려다니지 말고,,
    한번쯤은 미친척 하고 좀 더 강하게 ,,그냥 못배웠다고 소리한번 질러요,,,(저처럼)

  • 9. ㅁㅁ
    '16.12.22 5:3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 중계하지 마세요
    속 터져요
    보통 끼리끼리 만나는 겁니다
    본인수준만큼

  • 10. ..
    '16.12.22 5:4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혼 할거면 준비를 하고,
    같이 살거면 꼬리를 쳐야지,
    맨날 여기다 억울한 거 늘어놓고,
    사람들이 위로해줘봤자 뭐 달라지나요.
    다른 수많은 여자들처럼 속 끓이고 질질 끌다가 유야무야 다시 살려구요?
    이딴 하소연 늘어놓을 시간에
    녹취는 어디가서 하며, 얼마나 드는지를 물어봐야죠.

  • 11. ..
    '16.12.22 5:42 PM (61.97.xxx.48)

    남편그러네요.전화도하지말라고하겠다고.명절도 너는 너네집가고 나는 우리집가고 그럼 되잖아 그러네요.명절도가지말아야하는건가요? 완전 미친사람들같아요.무조건 부재중전화들어오면 하라는식이에요..미친사람들같아요.매일매일 며느리한테 왜하죠?손주새끼도하루이틀이지?

  • 12. ...
    '16.12.22 5:42 PM (115.140.xxx.189)

    원글님 소주 깡으로 마시면 몸 상해요,,,에구,,,, 그들때문에 건강까지 해치면 안되요 이또한 경험담
    힘내요,,,

  • 13. 머리
    '16.12.22 5:43 PM (223.33.xxx.175)

    꼬리 자르지말고 어떤 사연인지 알아야죠

  • 14. ...
    '16.12.22 5:45 PM (58.230.xxx.110)

    그런 당신은 아들 잘키웠네요...
    친정서 뭐 배웠냐 타령은...
    차라리 벙어리인거보다 못함...

  • 15. ...
    '16.12.22 5:45 PM (58.230.xxx.110)

    그리고 받지마시고 다 차단하세요...
    그걸 왜 받나요...

  • 16. ..
    '16.12.22 5:46 PM (61.97.xxx.48)

    누구한테 강목으로 뒤통수맞은거같은느낌이에요..비상식적인 일을 당하고나니....저 진짜 모른척하고 살고싶어요..너무 비상식적인 사람들이에요...

  • 17. ....
    '16.12.22 5:47 PM (58.233.xxx.131)

    매일매일 전화가 오나요? 시모에게..
    스토커아니에요? 며느리 괴롭히는 낙으로 사나봐요.. 요즘 명줄도 길어져서 오래도 살던데..
    저런 시모를 언제까지 보나요.. 진짜 한숨나오네요.
    어차피 욕먹을거 전화 받지 마세요. 받아도 욕 안받아도 욕 똑같잖아요. 안받고 욕먹는게 낫지

  • 18. ....
    '16.12.22 5:49 PM (221.157.xxx.127)

    시어머니전화번호 차단

  • 19. ..
    '16.12.22 5:49 PM (61.97.xxx.48)

    그래서 비슷한 배운 사람들 한테 가라고 엄마가 그러셨는데....ㅜ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한 제가 미친년입니다.정말 제가미친년이에요.ㅜ

  • 20. ..
    '16.12.22 5:50 PM (61.97.xxx.48)

    매일매일 손주보겠다가 영상통화에 전화하는 시어머니 이상하지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 21. ㅁㅁ
    '16.12.22 5:5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오는전화 간섭은 싫고
    노인네가 주는 용돈은 끊길까걱정이고

  • 22. 답답
    '16.12.22 6:17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님 이상해요.
    명절에 꼭 시집 가야하나요?
    안가도 되는거에요.
    그렇게 당하면서도 기를 쓰고
    그사람들과 엮이려고 하나요?
    나같은면 전화 차단을해도
    벌써 했겠구만 전화는 꼬박 받으며
    징징징ㅠ

  • 23. ᆞᆞᆞ
    '16.12.22 8:19 PM (211.244.xxx.3)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받으세요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에서 계속 글만 올리시는데 더 나빠지고 있잖아요
    여기서 글 써서 여기 사람들한테 시어머니 남편 욕 하고 여기 사람들이 원글님 편들어봤자
    실제 원글님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 24. 윗님 동감
    '16.12.22 9:36 PM (59.6.xxx.151)

    하소연
    시원할지 몰라도 도움 전혀 안되고요
    당장은 남들이 위로해주면 좋을지 몰라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만들뿐이에요

    내가 상대는 못바꿔요
    여기서 정상이냐 아니냐 따져서 살지 이혼할지 결정하실건가요?
    실질적인 결정들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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