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야간전문대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아이가 선택을 해야하는데 야간대는 생각지도 못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아시는분들 얘기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
'16.12.22 1:58 PM (24.125.xxx.56) - 삭제된댓글야간대라도 보내세요.
가면갈수록 대학 의미 없어집니다 아마 아이가 대학졸업할때쯤은 더 그렇게변해있을거에요 너무 허탈해하지마시구요.
지금은 아이가 잘하는쪽으로 전문가가 되서 직장보다 직업의 개념이 중요해지고있어요. 학력보다 본인개발이 더 중요한시대에요. 힘내세요.2. 이번사태
'16.12.22 2:00 PM (183.109.xxx.248)이후에 고위직에 대한 기대치가 현저하게 낮아져서ㅋㅋㅋ 이번칠레외교관까지 열일했죠
정직하고 바르게살고 먹고살만한 기술가지면 그게 최고에요 원글님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3. ㅇㅇ
'16.12.22 2:02 PM (211.237.xxx.105)아까 숭의여대 미디어과인가 야간 거기 말하시는거죠? 우송대 미디어과랑?
그래도 갈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4년제 붙었는데도 전문대 야간을 보내시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4. 주간에
'16.12.22 2:03 PM (143.248.xxx.47)일하고 야간에 대학다닌다면 열심히 사는 청년이구나하는 인식 있는듯..
5. ...........
'16.12.22 2:05 PM (121.160.xxx.158)직업없이 야간대 다니면 시간 낭비
직업 갖고 야간대 다니면 인생 재미없고 힘듬6. . . .
'16.12.22 2:08 PM (211.36.xxx.67)직장인이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야간대는 비추예요
본교 분교도 나뉘는 판에 같은 학교 같은 과는 어떻겠습까
전과 기대하고 들어가는 애들도 있는데 쉽지않고요7. 예전에
'16.12.22 2:18 PM (2.108.xxx.87)직장 다닐 때 주경야독하시는 분 2분 있었어요. 다들 일 똑소리나게 잘하시고, 다만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아쉬워서 전문대 진학하셨더랬어요. 만약 그런 분들이 많은 학교라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사회 경험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본인 진로도 생각해보게 되고 하니까요.
8. 특별한
'16.12.22 2:19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래도 4년제, 주간으로 보내세요.
어찌 차별이 없을까요?9. 현실적으로
'16.12.22 2:23 PM (121.166.xxx.120)야간전문대에 대한 인식은 별로지만
졸업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고
취업이나 결혼시 고졸보다는 하늘과 땅차이로 낫습니다.
대학입학 시험과목과 취업 시험과목은 분야가 달라
노력만 하면 학교와 상관없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단 시험점수로만 뽑는 직업일 경우에요.
책과 교실수업만으로 하는 공부와 현장에서의 실무는 다릅니다.
학교 공부를 못했어도 현장 실무에서는 탁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