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64·사법연수원 10기)팀이 21일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신병확보에 나서자 최씨 측이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최씨 모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67·4기)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관리 내용은 아는데 비난의 대상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죄가 안 된다. 국민들의 감정 풀이 수준"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정씨에 대해 체포영장 발부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형사소송법상 불구속 수사가 원칙인데 (특검에서) 전화 연락을 하거나 소환장을 보내는 등 (절차를) 생략했다"며 "그게 안될 때 강제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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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딸만 건드리면 난리법석이네요
감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