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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 이번시즌 ..

ㅠㅠ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6-12-21 00:17:20
저번 시즌까진 재미있었는데 이번시즌 정말 재미없네요.
메인작가가 바뀌었다더니 ㅜㅜ 오늘은 갑자기 승준사장 중국보내고 영애아빠는 쓰러지고 ..
믿고보는 영애씨였는데 대실망이네요
IP : 1.238.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1 12:1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마지막 장면 보고 너무 놀래서 작가가 너무 이상함

  • 2. ㅠㅠ
    '16.12.21 12:20 AM (1.238.xxx.44)

    그쵸? 정말 작가 바뀐티가 너무 나요..이번시즌에선 빵빵터지는 웃음거리도 없더니 오늘은 정말 충격 ..

  • 3. 폭망
    '16.12.21 12:21 AM (121.161.xxx.44)

    승준사장 찌질한 거는 여전하고 도무지 내용전개에 새로움이라던가
    개연성도 없고 맨날 울궈먹는 스토리만 계속...
    1년에 한 번 방영하는데 작가가 심히 못쓴다고 밖에 볼수 없음...
    산호도 지난 번에 나왔다 막 다시 구애하는 설정으로 하더니 또 스냥 사라지고...당췌 이해가..

  • 4. 동감
    '16.12.21 12:22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가뜩이나 우울한데 위로 받으려 드라마 보고 영애한테 시궁창 같은 현실 안겨주고 작가 누군지 눈치 드럽게 없음

  • 5. ///
    '16.12.21 12:24 AM (61.75.xxx.58)

    이승준 사장은 성격이 애 갖고 지랄 맞은 구석이 있지만
    앞에 나왔던 남자들이 하나 같이 잘난 남자들이었음
    잘난 남자들과 항상 서로 사랑에 빠지는 연애왕 영애씨

  • 6. 항상
    '16.12.21 12:28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비현실 실제론영애같은여자를잘난남자들이쫓아다니지안잔아요걍만화보듯이

  • 7. ...
    '16.12.21 12:30 AM (39.121.xxx.103)

    정으로 보고있는데 보고있기 민망할 정도에요..
    산호한테 한짓보면 안봐야하는데..
    이렇게 드라마를 망쳐놓다니...

  • 8. 얼마전 영애씨 첨 보기 시작해서
    '16.12.21 12:34 AM (116.127.xxx.28)

    시즌1부터 14까지 완전 열심히 다운받아 보다가 15초반에 손 뗐어요.
    산호랑 영애씨 완전 잘 어울렸는데 산호 안나와서 넘 섭섭했어요.
    산호랑 결혼해서 티격태격하고 알콩달콩하게 살면서 나오는 에피로 해도 재미있을 텐데...시즌 15는 넘 재미없더라구요.

  • 9. ..
    '16.12.21 12:35 AM (1.238.xxx.44)

    저번시즌까진 그래도 웃겨서 챙겨볼맛이 났었는데 이번시즌은 정말 너무 재미없어서 실망이네요 ㅡㅜ

  • 10. //
    '16.12.21 12:35 AM (211.198.xxx.77)

    작가가 바뀌었어요? 어쩐지..
    항상 잔웃음과 큰웃음을 주던 영애씨였는데 이번 시즌은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아서
    이게 어떻게 된 거지? 했네요.
    작가가 아주 고리타분하고 타성에 젖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 11. 산호야
    '16.12.21 12:42 AM (217.64.xxx.85) - 삭제된댓글

    영애도 답답하고 영애 동생과 그 남편 한심하고, 그리고 그 양아치 같은 젊은 사장도 별로에요.
    산호는 왜 안 나오나요. 산호 돌려도!

  • 12. ...
    '16.12.21 4:45 AM (86.130.xxx.180)

    승준이가 갑자기 인사하러 오기로 한 날 안나타난건 정말 너무 뜬금없지 않나요? 이때부터 대박 실망했는데 그냥 의리로봐요.

  • 13. 10년전 시즌1부터
    '16.12.21 11:59 AM (182.211.xxx.161)

    계속 봐온 열혈애청잔데.
    이상하게 시즌15는 4화까지 보고 그만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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