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에 검찰청에 출두한 최의 모습과
그 뒤에 호송차에 오르내리던 모습이 대역 아닌가 하는 의문이 많았잖아요.
오늘 최 ㅅ ㅅ 가 호송차에서 내려서 공판준비기일에 출두한 모습을 보니
우리가 여태 말했던 대역 2의 모습이 순시리네요.
그렇다면 검찰청에 처음 출두한 사람이 대역 1,
바로 그 다음날이 대역2가 되는거죠.
그니까 처음에는 출연한 순서대로
최순실, 대역 1, 대역 2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
출연 순서대로 하자면 대역1, 대역2, 최순실...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