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는 아니고 그냥 ^^;; 아는 언니가 보험회사를 다니는데, 맨날 먹을거 택배로 보내고 주방 용기 보내고, 뷔페에서 밥준다고 먹으러 오라고 하고.. 그러거든요.
저야 전혀 관심이 없어서 늘 거절하는데 (매번 거절도 힘듭니다 )
또 며칠교육 받으면 몇백을 준다고 교육만 받고 안해도 된다하고 하는데 ...
전 세상에 공짜 없다 라는 주의라 내 에너지를 그곳에 붓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도대체 그런 부대비용은 회사에서 지원 하는건가요?
보험회사가 어떤곳인데.. 설마 ..지원 안해줄꺼 같거든요.
근데 뷔페도 좋은곳이고 선물도 꽤 좋은걸로 보내주거든요..
그런거 다 개인이 쓰는거아닌가요?
전 그래서 그언니한테 난 마음에 있을때 필요하면 보험 들테니 나한테 줄꺼 다른사람들 영업에 쓰라고 하는데 , 그렇게 보내네요..
약관과 보장 제대로 잘 짜서 고객 어려울때 엿먹이지 않는 실력으로 승부하지 물건으로 저리 인심쓰지 않아요
보험은 절대 절대 아는 지인이나 건너 건너 알게된 신입한테 들면 않돼요
보험사에서 10년이상 근무해서 보장과 사고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에게 들어야 고객위주로 이득
되게 보험 약관 설계해줘요..
왜냐면 자기가 이계통에서 오래 하려면 신용이 중요하기 땜에 고객에게 손해가지 않게 약관 설계해주는게
오래 그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비결이란거 잘 알거든요
딱 신한생명 영업 스타일이네요.
교육받으면 돈 준다는 건
님이 무슨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거나 조건이 있어요.
그 이야기는 교묘하게 빼놓고 무조건 교육받으면 돈 준다고 꼬드겨서
지인들 초청하고
그렇게 교육받으면 일정수의 사람들은 또 거기 취직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또 자기 지인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선물 보내고 교육받으라고 권하고...
이 사람들이 중간에 대부분 그만두지만
이 사람들이 직접 가입하거나 지인들 가입시킨 것만 해도
보험회사에서는 수익이 되거든요.
중도에 해약하면 더 반갑고.
그 며칠이 정말 며칠인지 알아 보시고 또 시험에 대비해서 공부할 것이 많고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코에 걸려서 보험을 하게 됩니다..보험모집인이 되는 것이지요.
아예 만나지 마세요.
식사를 하자는 것도 교육받으라고 하는 소리고 교육받으라는 건 보험모집인이 되라고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교육비 형식으로 지급합니다.
- "교육만 받아도 돈을 준다!" 이런식으로 많이 사람을 꼬시죠.(?)
이게 저 말을 그대로 믿으면 "그래 몇달만 고생하면.." 이라는 마음이 생기고
정말 일을 나가고 교육을 받고 하시는 분들이 발생하죠.
교육 끝나면?! 정말 그 돈 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는 돈은 결국 나중에 내가 일정금액 이상 계약을 했을때
받아야 할 수수료를 미리 땡겨주는거에요.
교육비만 받고 퇴사를 하거나 일정계약을 못하게 되면
그 돈 다 돌려줘야돼요. 그냥 미리 가불받는거랑 똑같은...
그런거에 속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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