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재능이 없으면....
갖고 연습 했는데도 세계 마장랭킹이 500몇등 일까요?
아이고ㅠㅠ
1. ...
'16.12.19 5:49 AM (70.187.xxx.7)쟤네는 생각 자체가 달라요. 왜 잘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할듯. 그리고 솔직히 잘할 필요가 없는 데 왜?
2. 유리병
'16.12.19 5:58 AM (70.70.xxx.12)속직히...능력되는데 노력을 안했다기보다
마장 자체에 소질이 전혀 없는듯^^3. ..
'16.12.19 6:12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금메달에서 멀어서 그렇지, 500등이 못한다고 할 수도 없죠.
4. ....
'16.12.19 6:32 AM (68.96.xxx.113)왜 꼭 말을 타려했을까...??
ㅎㅎ 그게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다해봐도 안되었나?5. ...
'16.12.19 6:54 AM (1.231.xxx.48)원래 성악을 했고 선화예중이 통일교 재단 거라서
순실이네 영생교랑 통일교가 친분이 있다보니
어찌어찌 선화예중은 들어갔는데
성악을 못해도 너무 못해서...서울대 교수한테 레슨을 받아도
예중 다른 아이들과 너무 실력 차이가 나니까
그걸로는 아무리 돈을 처발라도 부정입학조차 못 시키겠다 싶었는지
승마로 바꿨대요.
근데 마장마술은 말이 부리는 기술이 90%라
비싼 말만 사면 점수 딸 수밖에 없는 종목인데,
거기서도 세계 최고의 명마를 가지고도 제대로 못했다는 게 참...
그런 애를 삼성 힘을 빌어
김연아급 국민 스타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도
어이가 없더군요.6. 공주
'16.12.19 7:32 AM (103.10.xxx.194)재능이 없긴 없나보더라고요.
저렇게 다양하게 써포트 받고도 저렇게 재주없기도 힘들지경7. ㅌㅌ
'16.12.19 8:05 AM (1.177.xxx.198)차라리 하프를 하지
하프만 가져가도 합격하는데 왜 그건 몰랐을까?8. 재능 고사하고 자능이 ㅠ
'16.12.19 8:34 AM (59.6.xxx.151)어떤 선 이상은 재능이 필요하지만
저 종목을 취미로라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프요?
그것도 악보와 화성은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