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다 굽고.연기 다 들이마시고,.ㅠㅠ
이런 특유의 문화가 있어서
회식이라면 빠지겠지만.. 송년회니 뭐니 모임같은건 빠질수가 없어서
또다들 이쁘게 입고 오니 저도 한껏 차려입고 가는데요
갈때마다 고기냄새에 뭔냄새에..
베란다에 걸어놓는다고 해도..
이게 빠지는건지 아님 냄새가 묵혀지는건지 분간이 안가서
옷이 후줄근해지네요..
드라이 맡기세요~
세탁소비닐같은 것에 옷 넣고 아래에서 드라이기로 바람 쐬주시면 윗쪽 구멍으로 냄새 많이 빠지더라구요.
스타일러도 이런 원리인가봐요.
탈취제 뿌려서 베란다에 걸어두면 냄새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