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부모님들은 얼마나 좋겠니 자녀가 서울대 와서
자기 자녀는 서울대를 못오니까
그게 무척 부럽다고...
본인이 서울대 나와서 서울대 교수하는것과
자식이 서울대 들어가는것과
둘중에 그렇담 후자가 더 큰 기쁨이라는거네요...
전 자식이 어지간히만 풀린다면
전자가 더 나을거 같긴한데요
너희 부모님들은 얼마나 좋겠니 자녀가 서울대 와서
자기 자녀는 서울대를 못오니까
그게 무척 부럽다고...
본인이 서울대 나와서 서울대 교수하는것과
자식이 서울대 들어가는것과
둘중에 그렇담 후자가 더 큰 기쁨이라는거네요...
전 자식이 어지간히만 풀린다면
전자가 더 나을거 같긴한데요
그러니까 호랑이 아버지 밑에 강아지로 태어난 수많은 자녀들이 쓸데없이 열등감을 갖잖아요. 각자 나름의 삶이 있는 건데 말이에요. 자수성가한 유명인사 아버지 밑에서 마음고생하며 큰 지인을 아는 저로썬 이 글이 슬퍼지네요.
후자가 더 기쁨 이라는 건 아니고
부모님들 참 좋으시겠다고 덕담 하듯
하신 말 일 거예요
저런 얘기는 본인이 잘 되고 난 후에만 할 수 있는 말이죵.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지꺼릴 수 없는 얘기라는 한계를 갖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