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같은 당 소속이라 해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아닌 사람에 향해선
새누리 당직자가 제작한 동영상을 갖고와 비난하고
이상한 지방지 기사들을 거론하며 흑색 선전하고 욕하고 원색적 비난을 퍼붓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효용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만을
계산한 후 효용이 있다고 여겨지면 칭찬하고 지지하다가
걸림돌이 되겠다 싶으면 비난하고 욕하고
심지어 그 글들을 박제하고, 링크 걸고
좌표찍어가며 그 글들에 융단폭격을 가합니다.
그들의 행위를 조중동에서 보도하면
조중동은 무시해도 되는 찌라시로 ..
하지만, 경인일보, 영남일보 같은 곳 기사라 해도
새누리 당직자가 찍은 판교 철거민 동영상 같은 건
누가 썼던 누가 찍었던
어쨌든 진실을 담고 있는 것이라며
퍼 나르고 유포하기 바쁩니다.
그러면서
이를 반박하기 위해 그 지지자들이 뭉치는 행위는
십알단에 비유하기조차 하는 이들..
이 사람들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