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라고 했는데
떨려서 못물어보겠어요.
오늘 오후 2시라고 했는데
떨려서 못물어보겠어요.
네...........
내 자식 일 아니면 그냥 조용히 기다리야해요ㅎㅎ
저도 고모인데 가슴 쓸어내리면서 기다리기만 했어요.
가만....ㅎㅎ
연락옵니다.
저도 친구아들 조카 다 궁금하지만, 꾸욱 참고 있어요.
만약 결과가 안좋은데 물어본다면 ㅠ
전 아이둘 대학생이구요.
아무 데도 연락 못하네요
거의 발표 다 났더라구요.앞당겨서 발표 했어요.저도 조카 있는데 연락 없는거 보니 전화 못하겠어요
오늘이 발표인데 어제 미리 알려줬대요.
친구가 어젯밤에 아이 합격소식을 알려줘서 함께 기뻐했어요.
조용히 있습니다 합격하면 연락올테고 아님 속상할테니 못물어요
결혼시기가 비슷해서 연락되는 친구들 자녀들이
다 올해 고3이예요.우리애는 고2구요.
여섯명의 수험생이 있는데 공평하게 연락 안하고 있네요.
일반 수다전화도 자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