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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가 동창회장 지낸 이화여대 '알프스'가 수상하다

guswls1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16-12-15 12:49:17
우병우 전 수석 장모, 한광옥 실장·김병준 전 총리내정자 부인도 회원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이 총동창회장을 지냈던 이화여대 여성최고지도자과정 ‘알프스(ALPS)’ 회원에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부인과 김병준 전 국무총리 내정자 부인이 회원으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일보는 이러한 내용을 지난 12일 확인했으며, 김장자 회장이 최순실씨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는 등 이대를 축으로 ‘최순실-김장자-우병우’ 라인이 조직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특히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 비서실장과 김 전 총리 내정자도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화여대 커넥션’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알프스는 고위층 여성들의 사교모임 격으로 최순실씨의 인재 풀(Pool)로 악용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이화여대는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에게 입학과 학사관리 특혜를 제공하는 등 최씨 일가에 적극 협조해 왔다.
한 비서실장 부인 정모씨와 김 전 내정자 부인 김모씨는 각각 이대 알프스 13기와 29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우 전 수석 장모인 김 회장은 28기다. 김 회장은 8년째 알프스를 다니며 총동창회장을 맡아왔으나, 지난 7월 우 전 수석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제기된 다음 달인 8월 총동창회장직을 사퇴했다.
지난 1995년 이화여대에 개설된 알프스는 기수당 50명으로 운영되는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21년간 알프스를 거쳐 간 회원 수는 1800여명에 불과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 홍라희 삼성미술관장 등 고위층 여성의 고급 사교모임 성격을 띠고 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폐쇄적인 모임에 최순실씨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대 커넥션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이후 최씨는 김 회장과 골프를 치며 “앞으로 문화 쪽 일을 많이 할 사람이니 도와 달라”며 차은택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윤회 문건유출 파동 이후 우 전 수석은 민정수석으로 영전했다. 이 과정에서 ‘암묵적 동맹’ 관계가 있었다는 해석이 제기됐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실장과 김 전 내정자가 등장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일 김병준 전 내정자를 총리로 지명했다. 야권과 상의가 없었던 점도 문제지만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그가 박근혜정부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배경을 두고 많은 의문이 제기됐었다. 
또 동교동계 원로인 한 비서실장이 박근혜정부 국민대통합위원장을 거쳐 비서실장까지 맡게 되자 야권 내부 반발이 극에 달했다. 야권 핵심 관계자는 “이대 알프스가 최씨의 비선 인재 풀 역할을 했다는 의심이 든다”면서 “15일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이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비서실장과 김 전 내정자도 이대 알프스와 연관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최순실-김장자-우병우-한광옥-김병준’으로 이어지는 이대 커넥션이 완성된다.
이에 대해 김 전 내정자는 국민일보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집사람은 김장자 회장이 누군지도 모른다”며 “학교 측에서 부탁하니 등록은 했지만 알프스 동문회에 단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 비서실장 측 관계자는 “사모님이 13기 수료를 한 건 맞지만 김장자씨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문회때 알프스 얘기 있었나요...이것도 좀 물어봤으면 좋겠네
최순시리 인재풀이 알프스라는뎅
12/13일기사
..요즘  단독이 많아서 묻혀 졌는데..
꽤 중요한거 같아서요

IP : 221.147.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를
    '16.12.15 12:53 PM (39.7.xxx.80)

    링크를 남겨주시고 전번 아시는 분들이 야당의원들께 문자보내세요

  • 2. ..
    '16.12.15 12:54 PM (180.229.xxx.230)

    호오~ 새로운사실~
    왜 한광옥이 저기서 늙어ㅂㅅ짓하나 했더니..

  • 3. 뉴스보고
    '16.12.15 12:55 PM (125.128.xxx.69)

    알았는데 알프스라니 이런건 대체 왜만드는거에요
    학교가 썩었어요

  • 4. ...
    '16.12.15 12:56 PM (58.230.xxx.110)

    이거 이거...
    냄새가 난다...

  • 5. 쓸개코
    '16.12.15 1:03 PM (222.101.xxx.102)

    네 얘기 있었어요.
    총장이 자기는 골프 거의 안친다더니.. 알프스 골프모임엔 참가..

  • 6. .....
    '16.12.15 1:07 PM (203.255.xxx.49)

    최경희 총장이 무슨 골프를 안 쳐요. 평생교육대학 문제로 학교가 뒤집히고 학생들이 본관에서 농성할 때에도 골프치러 가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답니다.

  • 7. ...
    '16.12.15 1:08 PM (91.207.xxx.25) - 삭제된댓글

    골프를 거의 안 친다고 했어요. 안 치는게 아니라.
    같이 골프 갔는지 안 갔는지는 특검에서 조사하면 나올 텐데 저년이 시간을 버네요.
    매도 빨리 맞아야 한단다.

  • 8. 허 참...
    '16.12.15 1:12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남성 위주 정치권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돼왔던 여성들의 정치권 진입확대 노력이 물거품이...어쩌면 더 폐쇄적이고 은밀할 수도.
    정말 저런 몇 몇 것들 때문에 그동안 기울여왔던 사회 전체의 노력들이 와르르 한 순간에 무너지네요.ㅠㅠ

  • 9. qwer
    '16.12.15 1:12 PM (1.227.xxx.210)

    학교마다 AMP라는 최고경여자 과정이 다 있어요. 연대나 고대도 엄청 열심히 관리하죠.
    여기가 경영대 돈줄이에요 6개월에서 1년 사이 단기 경영과정 AMP에 등록하는 사람들은 주로 인맥 관리가 주 목적

  • 10. qwer
    '16.12.15 1:12 PM (1.227.xxx.210)

    바로 윗글 최고 경영자 과정 오타 수정

  • 11. ..
    '16.12.15 1:18 PM (121.167.xxx.129)

    서울대도 그래요.
    그 분들이 기부금도 많이 내서 학교 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12. 이대
    '16.12.15 1:59 PM (165.132.xxx.151)

    알고보니 이대 졸업동문이 학교를 절단낸 거네요 .


    팔선녀 이야기가 여기 이야기인듯..

  • 13. 우장모가
    '16.12.15 4:49 PM (116.125.xxx.82)

    이대출신?
    앉믿겨

  • 14. 제발
    '16.12.15 7:25 PM (116.41.xxx.20)

    우장모는 이대학부출신이 아니라 이화여대여성최고지도자과정 출신이라는거에요. 각 학교마다 있는 최고경영자과정 같은건데 이대꺼는 좀 더 폐쇄적인게 특징이죠. 수강생이 자발적으로 지원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적합한 수강생 물색해서 먼저 연락이 가야 등록이 가능한 시스템.. 근데 김윤옥이 여기 출신이나요? 김윤옥은 이대 인맥은 이미 충분하기때문에 숙대인맥 만든다고 숙대여성최고지도자과정 수료한것으로 알고있는데‥그래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숙대총장 출신인 어륀~지 이경숙한테 시킨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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