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창시절 어느정도 성적에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나눠주실수 있나요
요즘 중딩때 반1,2등해도
연고대 못보낼수도 있다고 해서..
보통 영어는 정말 중딩때 다 떼고
중3때부터 고교 수학 선행하고
논술은 어려서 부터 하고
일반고에서는 내신이 1등급했을거 같고
자율고나 학군센 일반고에서는
어느정도 성적을 기록해야
연고대 바라볼수 있는건가요...
요즘 입시는 아무리 파도
불확실해서
내아이가 어느정도 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학창시절 어느정도 성적에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나눠주실수 있나요
요즘 중딩때 반1,2등해도
연고대 못보낼수도 있다고 해서..
보통 영어는 정말 중딩때 다 떼고
중3때부터 고교 수학 선행하고
논술은 어려서 부터 하고
일반고에서는 내신이 1등급했을거 같고
자율고나 학군센 일반고에서는
어느정도 성적을 기록해야
연고대 바라볼수 있는건가요...
요즘 입시는 아무리 파도
불확실해서
내아이가 어느정도 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조카가 고대갔는데
중딩때는 못했어요 반에서중하정도
맨날축구하고 놀고그래서 집에서도 별기대없었는데
고딩때부터잘한거같아요
중딩때는몰라요
저는 학부모 아닙니다만... 반등수로 가늠하는 것은 거의 의미없을 듯 해요. 예를 들어, 저희 때는 한 반 60-70 명이었는데, 요새는 2-30 명이라지요. 그럼, 지금 반 10 등은 예전 2-30 등이라는 건데..
퍼센트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수험생 수 대비 대학 신입생 비율로 대략...
아, 그리고 주위 학부모들 얘기 들으니 이제는 수시가 80% 전후로 압도적이라 예전처럼 일률적으로 줄 세워 말하기는 불가능이라 하더라구요.
중학교때 반에서 2-3등했어요. 전교에서 30-50등 정도.
얘네 중학교가 꽤나 공부를 잘하는 학교긴 했어요.
고등갈때 수학 선행은 고1과정 한바퀴 하고 갔어요.
수학학원은 중3부터 고등내내 꾸준히 다녔어요.
영어는 꾸준히는 했는데 재능이 뛰어나질 않아서 입학당시 고1 모의고사는 다 맞지만 수능은 엄청 틀렸어요.
과탐선행은 안했고 과탐학원도 고1때 물리 처음 다녔어요. 고2때 화학 다녔고요. 국어도 고2까진 내신국어만 혼자 했어요.
아이나 제가 느긋한 편이라 선행이니 학원이니 주변에서 엄청 얘기해도 대체로 걸러들었고 수학은 선행이 늦은 편이지만 3년내내 모의고사 1등급 유지했고 내신은 2등급도 받구요. 다름 과목도 내신 1~2등급 정도. 모의도 1~2등급 유지.
순간집중력이 좋은 대신 끈기는 부족해서 짧게 끊어서 공부하는 스타일.
비슷한 성향의 동생은 중간밖에 못하는 걸로 봐서 그냥 공부 잘하는 스타일인거 같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는 제대로 알더군요. 어떨땐 두개도 알고..
고2겨울방학부터 대치동에 수능선택한 5과목 단과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수능공부 시작했어요. 논술도 다녔고요. 이과예요.
중학교 성적으로 짐작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 확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확 올라가는 경우보다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80년대 학번인데 그때도 연고대는 전교권에서 손꼽히는 아이들이 갔어요.
천재소리 듣던 친구 딸은 용인외고 졸업하고 수시로 고대 가던데요. 다들 서울대 갈 줄 알았는데..
외고에서 전교 1등하던 친구 딸은 정시로 서울대 갔어요.
반에서 1~2등하는건 별 의미가 없구요.
전교에서 혹은 전국에서 얼마나 하느냐겠지요.
반에서 2등해도 전교에서는 20등할수도 있구 2등할수도 있는거니까요.
한참전이지만 제 아이가 반에서 2등 전교에서 거의 2~3등했어요.
지방 국립의대 장학금받고 갔어요.
부모가 공부 같이 해 줄수는 없는거고 밥이나 잘해주고 지칠때 격려해주는게 부모 역활이겠지요.
선행에 너무 욕심내지말고 꾸준히 따라가고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주로 반1등이였고, 중고등학교 전교1등 여러번했어요
입시는 전국 3,000등 정도였네요
학원이나 과외는 한 번도 안 다녔어요. 학교에서 야자한게 전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주로 반1등이였고, 중고등학교 전교1등 여러번했어요
입시는 전국 3,000등 정도였네요. 지금은 정원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는 서울애가 3400명 가량 뽑을 때입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한 번도 안 다녔어요. 학교에서 야자한게 전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주로 반1등이였고, 중고등학교 전교1등 여러번했어요
입시는 전국 3,000등 정도였네요. 지금은 정원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는 서울대가 3500명 가량 뽑을 때인데..서울대 그냥 그런과 가기보다
연대경영이 낫겠다 싶어서 연대경영으로 갔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한 번도 안 다녔어요. 학교에서 야자한게 전부입니다
8학군에서 좀 빠지는 학교 문과 반 3등 안에 들던 아이...수능 좀 더 잘봐서 연대 사회게열 갔구요, 자사고 간 아이는 내신은 별로이고(상위 50프로 겨우) 모의고사/경시대회 잘 하던 아이라 고민하다가 수시로 연대 사회계열 보냈어요.
윗글 작성자인데...둘째는 특기자 전형으로 갔어요...요즘에 있는지 모르겟지만,,, 전국구 경시대회 두세번 입상했고 바늘귀긴 했지만...
늦된 편이라 초딩때는 설렁설렁
큰 아이는 초등고학년 되면서 아주 잘 하더군요
그런데 당사자가 과외(학원이나 인강등) 를 한시간 하면 자기는 혼자 공부를 세시간 해야 소화? 되는 스타일이라 사교육 못 받겠다고 해서 거의 안 했어요
아주 안한 건 아니고, 뭐를 얼마나 과외 받게 해달라 고 하는 건 물론 하고요
작은애는 중딩까지 누나 그늘? 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고 중위 정도였다가
고딩 첫 시험에서 일등한뒤 열심 모드
라고 하면 좋겠지만 여전히 스트레스 고군분투--;
누나는 서울대 , 둘째는 연대
희안한 건 서로 공부 잘 해서 좋겠다고 부러워해요
큰 애는 정시, 작은 애는 우선선발 논술
작은 아이는 학교가 빡센 편이라 묻어간 듯
어려서는 잘 모르는 거 같고
욕심 있고 어차피 시험은 누가 대신 못 해줄 일이라는 거라는 슬픈 현 받아들이고,
끈기 있고
둘 다 입시에 성공? 한 이유는 그거 같네요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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