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이클럽에서도 돈 모아서 한겨레 신문 광고하고, 집회 나가고 그랬었어요.
그때도 누군가 떼로 몰려와서
집행부한테 돈 쓴 거 내역 공개해라 누가 돈 가져갔다 그러면서 난리가 나면서
그 뒤로 마이클럽에서 이런 운동 싹 사라졌었어요. 그냥 씨가 말랐었어요.
지금 82에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비슷한 과정을 겪도록 하는
우주의 기운이 느껴져요.
우리 휘둘리지 말자구요.
정확한 입출금 내역 궁금한 사람은 토요일에 집회부스로 가시면 되지요.
어쩜 우리 82도 더 똑똑해지라는 의미일지 모르겠네요.
악마적인 사람처럼 더 꼼꼼하라는....
그래도
너네 수법에 8년전처럼 안 말려들거야.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