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사려는데
엄청 따듯해보이면서 벨트 들어간게 제가 입으면 너무 이쁠 것 같은 패딩이 있어
검색해보니 몰클레어라는 제풍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200만원이 넘더라구요..
깜놀입니다.
그거 보고나니 다른건 안 보이는데...
165
46~47인데...
클로에? 제네브리에? 이거 0사이즈 입으면 왠지 무척
잘 어울릴것 같은 착각(?)에 빠졌는데..
잘 어울릴까요?
패딩사려는데
엄청 따듯해보이면서 벨트 들어간게 제가 입으면 너무 이쁠 것 같은 패딩이 있어
검색해보니 몰클레어라는 제풍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200만원이 넘더라구요..
깜놀입니다.
그거 보고나니 다른건 안 보이는데...
165
46~47인데...
클로에? 제네브리에? 이거 0사이즈 입으면 왠지 무척
잘 어울릴것 같은 착각(?)에 빠졌는데..
잘 어울릴까요?
원글님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생판남들이 안어울린다면 맘접으시게요?
체격이면 웬만한 옷들 다 잘 어울리지 않나요. 저는 160에 52키로인데 0 사이즈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키와 몸무게를 적었답니다.
얼굴 생긴건 역시 말랐고 화장 잘 안하고 생머리...뭐 이렇습니다.
몰클레어 싸게 사는 곳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짝퉁(?) 이랄까 몰클 스타일이라고도 네이버쇼핑에 나오던데요..
이런거 사면 어떨까요? 100만원 넘는 옷은 사 본적이 없어서 손떨려요..
키, 몸무게 환상이신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몽클레어
백화점 브랜드데이? 인지 뭔지 해서 할인도 좀 받고, 상품권적용 받으면
클로에도 160~180정도면 사는것 같던데요
같은 키와 몸무게라도 다 같은 몸매도 아니고
얼굴이 말랐다 하더라도 생김새가 다르고,
얼굴색도 다르고
머리색도 다르니
그런정도 가지고 남이 잘 모르죠.
사이즈는 맞아도 어울리는 옷, 안어울리는 옷 있잖아요.
전 몽클레어, 노비스 다 입어봣는데
너무너무 안어울려서(물론 사이즈는 맞고 길이도 맞았어요.)
미련없이 지름신 날려버렸어요.
꼭 입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입으면 이뻐요
이건 나온지 몇년된거지만 매년 또 나올정도로 스테디셀러예요
전 짧으거 동생은 긴거(원글님 말하는 패딩 클로에) 있는데
이쁘긴 긴게 이뻐요
전 몽클 긴거 있어서 짧은거 했구요
아마 입어보심 더 맘에 드실껄요 ㅎㅎ
가능하군요.
전 약간 보이쉬한 이미지에요.
위에 썼듯이
키크고 마르고 화장도 거의 않고 ,,
왠만하면 몽클과 비슷한 한국 브랜드를 찾았는데
결코 없더라구요..
왜 비슷하게 만들지를 못하는지..
울나라 패딩은 약간 여성스럽고 샤방샤방한 느낌이 들어간 패딩이 많아..사실 저하고 안 어울렸는데
몽클의 벨트 있는 긴패딩 있는건 그런 샤방샤방 느낌 없이 딱 좋더라구요.
사실 55사이즈도 안 맞아서 44사이즈 입어야 하는데 울나라 브랜드는 44사이즈도 없고요..
유럽에서 구매대행 해주는 블로거들
꽤 많아요. 가격은 조금씩 차이있긴 한데
백화점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할수있가 하더라구요.
안따뜻해요
글구 객관적으로 입은 사람들 모습 봤을때 그리 이뻐보이지가 않아요
그거 입은 여자들 백화점에서 목격할때마다 그냥 별로같이 보이더라구요
패딩에 벨트있는 디잔 이상하게 안끌려요
전 약간 보이쉬한 이미지에요.
위에 썼듯이
키크고 마르고 어께는 좀 있고요..
생긴건 화장도 거의 않고 ,,생머리에...
편하고 실용적으로 입는 스타일이에요..
왠만하면 몽클과 비슷한 한국 브랜드를 찾았는데
결코 없더라구요..
왜 비슷하게 만들지를 못하는지..
울나라 패딩은 약간 여성스럽고 샤방샤방한 느낌이 들어간 패딩이 많아..사실 저하고 안 어울렸는데
몽클의 벨트 있는 긴패딩 있는건 그런 한국식 샤방샤방 느낌 없이 딱 좋더라구요.
사실 55사이즈도 안 맞아서 44사이즈 입어야 하는데 울나라 브랜드는 44사이즈도 없고요..
제가 상체가 특히 말라서 44를 입던지..아니면 벨트같은걸로 조여줘야 하거든요..
안 그러면 55도 벙벙하게 커요..
가격대비 나중에 털 많이 날려요.
그렇게 구매대행으로 사면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그런데 구매대행이 돈 떼먹지는 않나요?
한버도 안 해봐서요..
올해 샀는데 국내것과 비교불가. 입으면 뽀대가 틀려요.
라퓨마 샬레? 그거 검은거는 그런데로 비슷 한듯?
뭐 되게 특이하고 개성있는 옷도 아닌데
외계인 아니면 다 어울려요
구매대행 같은 거 하지 마시고( 환불도 잘 안되요 )
직구 추천드려요. www.matchesfashion.com 같은 곳은 한국으로 바로 직접 배송됩니다.
통관 번호 라는 거 만드셔야 하긴 하는데 그건 구매하시고 추후에 하셔도 되구요.
직구 자세히 안내하는 블로거들 많아요. 그거 참고하시면 되는데 암튼 무지 쉬어요.
막상 그리 비싼 해외패딩 구매해서 내손에 들어오고나면..
이게 뭐라고..하실겁니다 사실 가격대비 그닥 월등히 좋은거 아니거든요
키가 있으시니 왠만해서 어울리긴 하겠습니다만 몽클 패딩이 이쁜건 아니에요
그냥 길다란거 벨트있는거 입었네 싶지.
밖에서보면 별 테도 안나더라구요.
가볍고 따뜻하다는 것 아닐까요? 외국생활하면서 한때 여행에 빠져서 몇 년 지낸 적 있었는데 그 당시 겨울여행 때 입었던 몽클 아직도 입을 만은 합니다. 털이야 빠지긴 합니다만 세탁도 물세탁이라 간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몽클제품 구매했던 첫번째 이유가 유럽에 거주하니 한국보다는 솔드기간에 싼 패딩들도 살 수 있었고 겨울여행 때 무조건 가볍고 따뜻하며 배낭에 꾹꾹 눌러 넣어도 되니 별로 짐이 되지 않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와서 여러 벌 샀었네요.
몽클 입고나면 다른 패딩은 못 입습니다.
일단 천이 다르구요 그리고 옷을 딱 입으면 아주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볍고 패딩 빵빵하구요 그리고 목에 있는 털이 안빠집니다.
이번에 라푸마 샬레가 몽클 클로에랑비슷하던대요
런던 살때 리버티백화점에서 몽클 블랙 150주고 아직
잘 입고 있어요 한번 사면 오래 입게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구요
버버리와 몽클 패딩은 구입하고 후회 안하네용 ㅎㅎ
제일 얇다고 소문난 헤르민 샀는데도 아주 추운날 빼고는 따뜻하던데요. 무엇보다 참 가벼워서 행복합니다. 살때는 미쳤다 생각하긴 했는데 잘샀다 생각해요.나이드니까 가ㅏㅇ이건 구두건 옷이건 무조건 가벼워야 편해요
ㅎㅎ 패딩 역사상 제일 뭐랄까 칭찬 많이 들은 패딩이에요.
다들 예쁘다고.. 허리가 잘록 들어가서 겨울에 스타일리쉬 해보이고
허리를 한번 조여주니까 확실히 찬 바람이 덜 들어가서 따뜻해요.
모자 있는것도 저는 마음에 들어요. 가끔 진눈깨비 같은거 올때 훅 뒤집어 쓰면 되고요.
겨울에 좀 추운날은 모자 쓰는게 한결 따숩고...
저는 원글님보다 체중은 좀 더 나가는데 (162-50)
제일 작은 사이즈 입어도 충분했어요.
모델 체형이니까 뭔들 안이쁘겠습니까마는 ^^ 제네브리에 저는 강추해요.
겨울옷이 따뜻하고 이쁘면 됐죠 머~~
근데 꼭 긴거 사세요~~~
제가 패딩 여러개 (몽클 아니고 다른 브랜드도) 있는데
확실히 짧은것 보다는 겨울에 긴게 따뜻하고요
허리 묶어주는게 추위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캐시미어 니트 100% 중에 얇은거 말고 두툼한거 있거든요.
얇은 면 T (히트텍 같은거, 꼭 뭐 히트텍 아니라도) 위에
캐시미어 니트 두꺼운거 하나 입고
제네브리에 입으면 진짜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