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유가족였음
정말 전 개미한마리도 못죽이는 성격이지 과격하거나 다혈질 성격 아닙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꼭 죽이고 싶은 인간하나 있네요
지금 jtbc방송 7탄보는데 저거 사람 아닙니다
살인마 악마네요
유가족분들 지금까지 어찌 견디셨을까 ㅠ
저였다면 너무 분통하고 억울해서 불지르고 닭죽이러 뛰쳐갔을듯요
1. 저두요
'16.12.11 10:53 PM (211.108.xxx.123)원글님과 똑같은 심정 ㅠㅠ
2. 예전에 본 영화
'16.12.11 10:54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친절한 금자씨...넘 잔인했지만
그 감정은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았죠.
제가 세월호 유족이라면
ㄹ혜 기춘등등 데려다가 극중 금자씨처럼 했을지도...
금쪽같은 아이들이 자그마치 300명이 넘어요.
영화도 이런 호러는 없네요.3. 닥죽
'16.12.11 10:56 PM (1.231.xxx.187)기춘도 넣어야 합니다
4. ..
'16.12.11 11:08 PM (116.37.xxx.118)12년전 2004년 노무현대통령탄핵때
천연덕스럽게 웃는장면이 소시오패스같아보였어요
그 당시 여당의원들 울부짖음과 극렬하게 대비되더군요5. ㅇㅇㅇ
'16.12.11 11:11 PM (110.10.xxx.203)82에 유가족들 돈더받으려 한다고 글올린분들 많았죠...
6. lush
'16.12.11 11:12 PM (58.148.xxx.69)제가 유가족 이었음 이판사판 이었을듯
담대통령은 무저건 친일파 부역자들 모조리 처단할 그런 사람 뽑을거예요
저것들은 사람 아녀요7. bluebell
'16.12.11 11:13 PM (122.32.xxx.159)저도 지금 유가족분들 정말 존경해요. .
저같음 그 세월 못견뎠을거 같아요.
원글님과 같은 심정. .8. ㅇㅇㅇ님
'16.12.11 11:14 PM (124.51.xxx.218)그건 82분들 아니고~~기춘이 지령받은 정원이들~~
9. 오로라공주
'16.12.11 11:17 PM (223.17.xxx.103)영화 생각나시나요
딸 죽음에 복수하기위해 직접 정신병원까지 가서 복수를 한 엄마...
전 너무너무 공감해요.
어쩔 수 없는 사고가 아니였다고요
구할수 있는 상황이였다고요
어떻게 한숨한숨이 제대로 쉬어지겠어요 내 자식이 그랬다면....
아우...생각할수록...이건 나라의 명예를 걸고라도 밝혀내야해요10. ....
'16.12.11 11:18 PM (211.202.xxx.31)오늘에야 다이빙벨 보고 스포트라이트도 봤는데
저것들은 악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11. ..
'16.12.11 11:18 PM (180.229.xxx.230)그때 이상하게 여론이 유가족들에게 박했었죠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잔인하다 생각했어요12. .....
'16.12.11 11:20 PM (45.32.xxx.210) - 삭제된댓글보수언론들이 유가족 공격했죠.
그리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사고사인데 유난 떤다고 했고.
너네 자식이라도 그럴 거냐고 물으면 자기 자식은 그런 배 탈 일 없다는둥.
정말 세상에는 인간 말종이 생각보다 많아요.
세월호 이후에 여실히 느꼈어요.13. 유가족분들은
'16.12.11 11:24 PM (119.204.xxx.38)진실이 밝혀지는 그날만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를 의지하며 버티고 계신걸 거예요.
악마들이 처벌 받는 날 그때서야 마음껏 목놓아 울지 않을까... 그 이후의 삶은 어쩌면 더 괴로울수도 있을것 같구요.
에휴...힘내시란 말밖에.....14. ㅇㅇ
'16.12.11 11:25 PM (211.48.xxx.175)박사모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세월호사건터진뒤했던말들 이악마들 진짜 사람이아니에요
15. 진짜로
'16.12.11 11:28 PM (119.194.xxx.100)악마들 사형찬성입니다.
16. ......
'16.12.12 12:10 AM (58.38.xxx.81)피자 처먹었던 새끼들도 용서가 안되고요.
유가족한테 모진 말했던 것들은 입을 찢고 혀를 뽑아야합니다.17. 그러니까요
'16.12.12 12:14 AM (180.70.xxx.73)남일이 아니죠.
진짜 세월호 유가족분들 저년놈들은
사람이 아니예요. 자식먼저보내고.짝짝
찢여죽여도 분이 안풀릴듯 싶습니다.18. 저두요
'16.12.12 12:38 AM (211.178.xxx.98)자식잃은것도 서러운데 국가가 미친인간들이 준 상처는..ㅜㅜ
그걸 어찌 견뎠을지 ..19. 정권교체!
'16.12.12 1:31 AM (61.82.xxx.218)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정권교체는 필수!!!
20. ///
'16.12.12 2:30 AM (118.33.xxx.168)맞아요.
저는 내 자식 아닌데 아직까지 아이들 핸드폰 동영상 올라온 것
클릭을 못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남은 식구들 때문에 살지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거대한 바위로 가로 막힌 정부에 대항해 촛불 들면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지...
아 진짜 악마들입니다.
제가 다 찢여 죽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