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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의 경제력으로 차별하는 시어머니

........ 조회수 : 5,147
작성일 : 2016-12-10 02:27:12
친구가 성격도 좋고 어른들한테 싹싹하니 잘하는 성격인데
시어머니가 처음부터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못살게 굴더니
이번에 동서가 들어왔는데 집안도 빵빵하고 예단도 많이 해서 오고 그러니 별거 안해도 좋아하고 동서한테는 앞에서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 기세로 잘해준대요.
누가봐도 친구가 동서보다 훨씬 시댁일도 많이하고 시어머니 수발도 많이 드는데 친구가 하는건 칭찬도 뭣도 없이 당연한건고
그에 비해 동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중요한 날 참석도 안하는데도 아무 말씀 안하신대요.
경제력으로 차별하는 시어머니를 바꿀수 있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동서한테 잘하는건 평생 갈까요?
IP : 223.33.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0 2:40 AM (96.246.xxx.6)

    뭐하러 그런 분에게 잘보일려고 애쓸까요? 저런 사람은 안 바뀝니다. 너무 속물이고 물질적이기 때문에...
    포기하라 하세요.

  • 2. ..
    '16.12.10 3:05 AM (223.62.xxx.9)

    시어머니가 재산이나 많으면 모를까 당장은 속상해도 멀리보면 지금 상황이 훨씬 낫죠. 단, 시어머니가 사랑은 작은며느리줘놓고 큰며느리한테 다리 뻗으려고 할때 할말은 할수 있는 성격이 되어야겠죠.
    근데 저도 큰며느리지만 시어머니는 큰며느리한테 가지는 기대치라는게 있는가보더라구요. 제 나이 30대후반인데 요즘도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나 싶었다는.. 뭐 해줄때는 같은 며느리면서요.

  • 3. ...
    '16.12.10 3:09 AM (121.143.xxx.125)

    시어머니가 돈안해왔다고 구박하는건 인성이 나쁘긴 한데요.
    돈안가져오고 싹싹하다고 더 이뻐하면 돈많이 가져오고 집안좋은 동서도 억울할 수 있어요.
    돈많은 사람들도 자기 딸 기펴라고 그 돈 해주는거지, 돈많다고 그 돈 안아까운거 아니거든요.
    우리나라 보수적 시각에서 딸은 시집가면 남이라는 시각이 아직도 있어서 여자가 돈 많이 해가는
    케이스가 별로 없다보니.. 여자가 돈 해오거나 집안이 좋은게 많이 흔한 일은 아니죠..

  • 4. 처음은
    '16.12.10 3:26 A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새사람이니 잘 적응하도록 잘해주시는거죠
    티나게 차별은 어지간한 배짱으로는 못해요
    더구나 보는데서 있는데서 그러는거면 좀더 지켜보다
    시어머니보다 남편을 바꾸는게 빨라요

  • 5. 친정이 문제가 아니고
    '16.12.10 4:36 AM (68.129.xxx.115)

    친구분 남편과, 동서의 남편을 시모가 어떻게 대하는지 보시라고 하세요.

    대개의 경우는 며느리가 어떻든...
    자기가 더 이뻐하는 자식의 배우자를 어려워하고, 오냐오냐하고,
    자신이 차별하고 미워하는 자식의 배우자는 그냥 머슴, 무수리 수준으로 대하더라고요.

  • 6.
    '16.12.10 5:09 AM (211.176.xxx.34)

    윗님의 말이 맞아요.
    원글님 얘기 같은데 님남편보다 시동생을 더 예뻐할거예요.
    그리고 저라면 동서하고 사이 좋게 지내서 한편해요.
    그래야 님이 편해요. 집안도 평안해지는건 말할 것도 없고
    님이랑 동서랑 친해야 시어머니가 함부로 차별도 님구박도 못해요.

  • 7. 보통
    '16.12.10 8:49 AM (115.136.xxx.173)

    이런 경우 보통 친해지기 어렵죠.
    제 친구가 있는 집 곰같은 며느리이고
    아랫동서가 없는 집 여우같은 머느리인데
    시댁이 여유가 있다보니 원글님네와 반대로 싹싹한 아랫동서를
    노골적으로 더 예뻐해요. 그래서 큰 며느리는
    아쉬울 것도 없고 구박받고 차별받는 것도 싫어서 시댁하고
    인연을 끊었거든요. 물론 아랫동서하고도 사이 정말 안 좋았고요.
    시부모님이 너무 나이 드시고 병수발해야하고
    며느리 차별하는 인품이니 좋았던 둘째 며느리하고도 점점 안 좋아지고
    결정적으로 빌딩을 처분해서 유산 받을게 별로 남지 않으니까
    결국 둘째 며느리도 시댁에 명절에만 가고 연락도 거의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친해지게 거리두고 비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모 봉양 책임까지 다하겠지요.
    그리고 어려운 자식 좋아하는 자식 배우자를 잘 대하는 것도 아니에요.
    개룡이가 남편감으로 별로인 거 보면 알잖아요.
    모든 게 그냥 시부모 기본 인품입니다.
    못된 시부모는 며느리 발가락 모양 가지고도 트집을 잡아요.

  • 8. 아효
    '16.12.10 9:06 AM (175.113.xxx.134)

    원글님 이게 바뀔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친구일에 왜 이렇게 열 올리시는지
    본인인가요?

    그냥 기본만 하라고 하세요
    그깟 시어머니 사랑 받아 뭐하려고요

    시어머니가 잘한건 아니지만
    대부분 큰며느리에겐 다들 바라는것도 많고
    혼수 많이 해오거나 경제력있는 친정 둔 며느리 싫어할 이유없죠

    걍 신경끄세요

  • 9. ...
    '16.12.10 10:04 AM (183.98.xxx.95)

    남자 형제있는집은 어쩔수 없는듯.
    오빠 둘이라서 올케 둘..
    큰올케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 둘째가 여우과
    딸인 제가 봐도 차별하는게 보여요
    저도 곰과라서 동서 있었으면 어땠을까..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저는 외며느리.
    엄마에게 그러지 마시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듯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절절히 이해하게 됐어요

  • 10. 차별해요
    '16.12.10 11:43 AM (220.76.xxx.64)

    내지인중에 그지인은 큰며느리인데 친정이 남편과같은 시골이 친정 이에요
    작은 며느리를 보앗는데 작은 며느리 친정이 좀 잘살앗나봐요
    큰며느리가 명절에 시댁가면 오냐 한마디고 작은며느리가 오면 버선발로 마중하고
    반가워 하면서 미친데요 시어머니가/ 큰며느리가 착하거든요
    그래서 하루는 날잡아서 시어머니에게 대들었데요 어떻게 그렇게 차별 하냐고
    나중에 늙어서 작은 며느리하고 살고 병들면 절대로 찾지 말라고 울면서 퍼부으니
    그다음 부터는 조심하더래요

  • 11.
    '16.12.10 1:17 PM (122.36.xxx.122)

    왜 남의집일에 미주알고주알 여기에 글올릴까

    본인일도 아닌데..

    댓글 단 분들은 누규?

  • 12. ...
    '16.12.10 7:39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속풀이 대화를 하고 있는사람한테 뭘 그리 무안을 주는지...얼마나 쌓인게 많으면 여기에 글을 쓸까 ..같은 여자로서 익명으로 남얘기 인것처럼 쓰는게 뭐가 그리 잘못인가요?

  • 13. 이십년차
    '16.12.10 8:43 PM (219.254.xxx.151)

    그냥 그둘이 친하도록 냅둬요 그게 맘편할거에요 그럼 나에대한기대도 내려가겠죠 이뻐하는며느리수발 받으시라하면됩니다 시어머니 이쁨받아서ㅡ뭐에쓰게요

  • 14. ...
    '16.12.13 10:58 AM (14.46.xxx.5) - 삭제된댓글

    저희 집안 친척어른중에도 딱 그렇게 며느리 차별한 시어머니 계신데요
    결론은 지금 원룸에 혼자살아요
    이제는 두 며느리의 모심도 못받구요
    아마 거동이 진짜불편해지면 요양원가시겠죠
    누가 그런성격의 시어머니랑 같이 살겠어요
    다 자기한만큼 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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