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친한 언니가 있는데 제가 요즘 외롭다고 남자조 소개해 달라고 했어요
제가 ..못생긴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말 상대가 부담 느낄까봐 안하는데 그래도 외로워서 한번 해봤어요
그 언니가 자기 친구 소개해 줘서 결혼했다고 그래서요
음 ㅋ 역시 못생겨서 인지 언니가 소개는 안해주더라고요 남자가 없다고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다른 저보다 몇살 더 어린 동생한테는 남자 소개해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음..뭐 그럴수 있겠죠
이쁜 여자한테 소개해야죠
그래도 뭔가 기분이 그렇네요
다시는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