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던 딸아이 얼굴에 초등3학년쯤 점이 하나 생겼어요
그런데 그게 자꾸 커져 0.4센티 정도 되고 털도 나서 주기적으로 뽑아줬는데요
수능 끝나더니 점을 빼달라고 하네요
턱에서 가까운 볼쪽이라 정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측면에서 보이니 신경이 쓰이나봐요
0.1~0.2센치 정도 점을 레이져로 빼니까 몇년후 다시 생기던데 레이저로 가능할까요?
제 동생은 인중에 0.4센티 정도 점이 있었는데 20년전에 다니던 대학 보건소에서 레이저 말고 다른 방법으로 빼줬다는데 그후 흔적도 없고 깨끗하거든요
큰 점 한번에 깔끔이 빼신분 계시나요? 어떤 방법으로 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