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말이 비싸지는 않는데..
저는 구멍나면 바느질해서 신거든요
너무 빈티나는 행동인가요?
요즘 양말이 비싸지는 않는데..
저는 구멍나면 바느질해서 신거든요
너무 빈티나는 행동인가요?
저요
필요없는 물건은 잘 버리는데 필요한 물건은 수선해가며 쓰는 타입이에요.
기워 신어요.
차는 외제차 모는데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해보이죠.ㅋ
바느질 해요
양말 속옷 겉옷 다 꼬매 입어요
어제는 내복 꼬매 입었어요 ㅎㅎ
빈티가 나든지 말든지 저는 신경 안 쓰고 살아요.남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나쁜 행동한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가 주는 행동이 아닐시에는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관심 끊고 살아요.그러니 남들도 그려려니 하더라고요.ㅎㅎ
고투몰에서 파는 천 원짜리 양말을 몇 번 신다 보면 구멍이 잘 나네요.
제 발톱에 칼이 달렸는지.
전 때때로 꿰매 신어요.
남이사 뭐라 하든지 말든지 제 소신대로 삽니다.
꼬매고싶을땐 꼬매고 어떨땜 그냥 버리도 주관이없네요
요즘 양말이 구멍이 너무나요
내발이 이상이있는거지...얼마안신은 양말이 엄지발꼬락닿는부분만 뚫여서 전 궤매신어요
어제도 모아났던 양말 3개 꿰맸어요
제법 좋은 걸 사도 엄지발가락 위쪽에 구멍이 잘 나더라구요. 꿰메 신었는데 그래도 좀있다 또 구멍이 나요. 그래서 버려요 이젠. ㅠㅠ
앉아서 구멍난 양말 꼬매는 모습 상상하니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꼬매는 게 튼튼하고 또 옷도 양말도 자구 신다보니 정이 들어서 버리기 싫어
더 오래 신고 입으려고 꼬매는데 재미있어요.
바느질 자체가 즐겁더라구요.
꼬매다가 양말이 너무 작아지거나
그물처럼 되면 그때 버립니다. ㅎㅎ
버리다가 올해부터 꿰메기시작했어요. 비슷한색 천을 데고 꿰메면 잘안터져요.ㅋ 주변에 친환경운동? 같은거 하시는분 있는데 그분 보고 좀본받을점있단생각들어서 그렇게해요.ㅎㅎ
꿰매 신기도 하는데 꿰매면 뭔가 그 부분이 걸리적대더라고요.
전 양말구멍이 잘 나는 편은 아닌데 오래 신으면 엄지발가락쪽이 구멍이 나서 꿰매 신곤했어요.
근데 신다보면 계속 그 꿰맨 부분이 신경쓰이고 배겨서 불편했어요. 그 다음부턴 그냥 버리고 새양말 신어요.
양말을 다 똑같은걸로 구입해서 한쪽발가락 구멍나면 양말 한쪽만 다른걸로 바꿔신어요.
꿰매 신기도 하는데 꿰매면 뭔가 그 부분이 걸리적대더라고요.
전 양말구멍이 잘 나는 편은 아닌데 오래 신으면 엄지발가락쪽이 구멍이 나서 꿰매 신곤했어요.
근데 신다보면 계속 그 꿰맨 부분이 신경쓰이고 배겨서 불편해요. 그 다음부턴 그냥 버리고 새양말 신어요.
양말을 다 똑같은걸로 구입해서 한쪽발가락 구멍나면 양말 한쪽만 다른걸로 바꿔신어요.
꿰매지도 않고 그냥 신을 때도 많아요.
양말에 구멍나도 그리 춥거나 바람 숭숭도 아니므로...
그렇게 빈티나게 살아서 집이 세채예요. ^^
그런데 요즘 양말이 약한건지 구멍날정도면 다른데가 다 헤지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버리는데, 구멍하나만 달랑 난거면 좀 꿰매신어도 두ㅐ죠
남편이 둘째 발가락이 유난히 길어서 거기만 구멍이 나는데
병원에서 터지는 경우엔 슬리퍼 신으니 보여서
원장실에서 직접 스스로 꿰매 신고 있어요 ㅎ
절약이 좋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꼭 미덕은 아니더라고요.
내 거 그리 아끼면 남(혈육빽)에게 베푸는 건
더 약해지더라고요.
나한테 어느 정도 후해야 남한테도
후해지더라고요. 외국살이 하다보면
동양인들 유난히 알뜰한데
재산 아무리 많아도 남한테도 박한 경우 많아요.
절약이 좋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꼭 미덕은 아니더라고요.
내 거 그리 아끼면 남(혈육빼고)에게 베푸는 건
더 약해지더라고요.
나한테 어느 정도 후해야 남한테도
후해지더라고요. 외국살이 하다보면
동양인들 유난히 알뜰한데
재산 아무리 많아도 남한테도 박한 경우 많아요
특이 케이스 말씀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대개들 아낄 수록 사람이 피폐해지는 거 많이 봤어요.
아끼려도 아니라 물건 막사서 막버리는거 싫어해서 왠만한건 양말이든 속옷이든 꿰매입어요. 좀 낡았다고 버리고 또사고 또버리는거 지구에 미안해요.
그런데 저는 꿰매는 행위 자체가 즐거운 사람이라서요.ㅎㅎㅎ..
제가 바느질을 정말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양말 구멍나면 안 버리고 앗싸..합니다.
목 늘어나서 버리는 양말이 더 많네요.ㅎㅎ
저만 양말이 구멍이 잘 나는 게 아니었군요. 도대체 요즘 양말들은 왜 그 모양이죠? 보풀도 잘 일어나고 구멍도 잘나요.
저도 꿰매신어요. 아깝잖아요.
30대 젊은 사람인데 빈티나게 10억대 아파트 거실에서 열심히 꿰메어 신습니다.
제가 좀 한 바느질 하기 때문에, 절대 티 안나게 교묘하게 잘 꼬맵니다.
오늘 아침에도 양말 두 켤레 손 봤어요.
꿰매 신어야 하는데.. 워낙 귀찮아하고.. 꿰맬 수 없는 상황까지 신다가 그냥 버려요..
구멍난거 꼬매는데 오래신어 발바닥 부분 헤진건 버려요
저도 뭐든 수선해 입거나 신거나 해서 사용하는데
가끔은 내가 너무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돈이 있던 없던 알뜰하다는 건 자연과 함께 사는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여기 글들 읽으니 맘이 참 좋아요. 가끔 별라다고 느껴졌던 맘도 사라지고요~~
저도 구멍나면 바느질해서 신어요 ㅎㅎ 천 덧대서 꿰메면 좀 오래가더라고요. 또 구멍나면 그 때는 걸레로 쓰고 버립니다 ㅎ
백열전구도 반지통에 있어요 ㅋㅋㅋ 안그래도 검정양말 구멍이 났는데 검은 천이 없어 그냥 실로 꿰매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엄지발가락 부분이 구멍 나는 것은 발톱이 길 때 그럴 수도 있어요.
구멍나서 버린적은 없는것 같은데
발목이 늘어나서 자꾸 벗겨지니 못신고 버려요.
요즘엔 발목 완전히 늘어나기 전에 뒷부분 살짝 꿰매서 신어요
발가락쪽 구멍은 한번은 꿰매고 두번 구멍나면 버립니다.
뒤꿈치 구멍은 그냥 버리구요.
저도 두번은 꿰매요.
구멍난자리 빼고 멀쩡해서 버리기 그렀더라구요.
구멍나기전에 고무줄이 헐거워져서 버려요
엄지발톱이 요상하게 들려서 나는 스타일이예요 몇번 안신고 금방 빵구나서 꿰메야 합니다
저희는 양말은 발목고무 헐거워지면 빵구나기 전이라도 버려요
멀쩡한거그냥 버렸어요..7,8년되어도 구멍도안생기고 고무줄 늘어나고 재질은피고..저렴이샀는데 구멍도안나는데 감촉이안좋아 그냥 좀비싼면양말 사고 버렸어요
구멍거의안나고 오히려 발바닥 닳아요
예전처럼 손빨래 안하고 세탁기에 빨래해서 구멍이 쉽게 나요.
두세번 신었는데 구멍나면 꿰매 신어요.
양말이 어디론가 다 없어져서 꿰매기 전에 양말을 사들이기 바빠요.
정말 양말이 어디로 갔나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지구에 대한 빚을 최대한 줄이고 싶어요.
가능하면 뭐든지 수선하고 오래 쓰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