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기자가 어떠한 연유로 고씨의 책상을 찾아가게 됐는지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민변 관계자와 경비원, 그리고 기자 사이에 3자 간 통화가 수차례 이뤄진 사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탄핵의 아침, 이런 식으로 보도 후반부에 의문부호 하나를 던지는게 맞나?
검찰이 주목하고 있다는 거 정말 맞나? 당신들이 주목하는 거 아니고?
KBS 기자들은 뭐라도 한다는데, MBC는 뭐하나?
기자 명함 가진 사람이라면 고영태의 위증 가능성에 대해 짚는게 정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