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6.12.12 4:07 PM
(49.174.xxx.211)
처음 봤는데 곧 막 내릴 프로같아요
지네가 뭔데 숟가락 하나들고 밥을달라하는지
ㅋㅋ
2. .....
'16.12.12 4:07 PM
(124.59.xxx.23)
반지하 청년 집에 들어 가는 거 까지
봤는데... 다음에 재방 봐야 겠네요
3. 밥
'16.12.12 4:08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 봤어요, 본방으로
저는 밥을 못 얻어 먹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결국 청담동 큰집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
반지하 원룸에서 컵라면을...
그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바꿔야 할게 참 많구아
4. 역쉬 강호동
'16.12.12 4:09 PM
(1.233.xxx.186)
-
삭제된댓글
역쉬 강호동입니다.
강호동이 메인이면 프로그램이 오래 못갑니다.
5. 겨울
'16.12.12 4:11 PM
(221.167.xxx.125)
맞아요G선상의아리아,,아윽 넘 슬퍼요
6. 그 프로그램은 모르고
'16.12.12 4:13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그 프로그램은 모르는데
예전에 사유리씨가 했던 비슷한 프로가 있었어요. 저녁 프로그램 꼭지 중 하나였는데
모르는 사람 집 찾아가서 밥 좀 달라고 하며, 밥 같이 먹던.
7. ㅡㅡ
'16.12.12 4:13 PM
(39.7.xxx.176)
딱 봐도 미리 섭외한거겠는데 순진한 분을이 많은가봐요
8. ㅡㅡ
'16.12.12 4:15 PM
(39.7.xxx.176)
방송이라고 하면 문 따줘야 하는건가요? 청담동 큰집에서 못 먹고 반지하집.. 너무 작위적 설정인데다 설령 그렇다해도 그게 왜 우리나라의 문젠가요??
억지 방송 제작이 문제면 문제지
9. ㅇㅇ
'16.12.12 4:16 PM
(222.238.xxx.192)
전 재밌던데
10. 저도
'16.12.12 4:16 PM
(121.136.xxx.110)
봤어요.. 저는 그프로 재밌어요 ^^
청담동 빌라 진짜 딴세상 이더라구요.
이경규씨가 컵라면을 먹으면서
그동안 얻어 먹었던 식사보다 제일 맛있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11. ...
'16.12.12 4:17 PM
(125.188.xxx.225)
저 이거 넘나 재밌게 봐요ㅎㅎ
인천동화마을 송월동이던가? 노부부댁편도 한번 찾아보세요
밥먹으면서 그분들 살아온인생얘기도 듣고 찡하더라구요
이프로그램 스텝 친구가 82회원이신데
섭외 아니래요 ㅎ
12. ...
'16.12.12 4:19 PM
(125.188.xxx.225)
창천동편도 재미있었어요
하숙집에서 대학생들 얘기들으면서
밥먹는데,,그 세대가,,안됐고 짠하더라구요
13. ..
'16.12.12 4:27 PM
(39.7.xxx.154)
청담동뿐 아니라
1회 망원동 때도 가정집은 다 실패하고 편의점에서 여학생들이랑 컵라면 먹었어요
망원동 거절도 청담동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는데 유독 청담동이라 그럴거다라는 반응이 묘하네요
14. 안봤는데
'16.12.12 4:27 PM
(115.140.xxx.74)
예고는 봤는데, 이런프로군요.
난 연예인들이 아무 예고없이
무작정 우리집 문드려
밥달라하면 엄청 당황스러울거같네요.
15. ㅁㅁ
'16.12.12 4:2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창천동인가요
그 하숙집은 티비나온게 마이너스겠던데요
세상에 애들 반찬이라고
김에 김치 푸르딩딩 싸빠진 중국산 밑반찬하나 ㅠㅠ
16. ..
'16.12.12 4:2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이프로가 강호동 이경규 거절 당하는거 보는재미도 있어요.
집주인 반응들이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런데요?...
1편부터 봤는데 청담동이 조금더 쌀쌀 맞긴했지만 특별난건 아니었어요.
17. 즐거운혼밥녀
'16.12.12 4:34 PM
(210.108.xxx.131)
섭외를 했건 그렇지 않던..많은 것을 느꼈던 프로였어요
그리고 먼가를 같이 먹는 행위(?)가 사람사이에 벽을 조금은 낮춰주는구나 싶었구요 ㅎㅎ
사람들이 먹고사는 이야기 하는건데, 나중에 밥 같이 먹은 보답으로 예전 양심냉장고 같은
'더불어 냉장고'같은 상품도 줬으면 싶었어요 저는 ㅎㅎㅎ
18. 거절하는집
'16.12.12 4:35 PM
(115.140.xxx.74)
참 찝찝하겠어요.
티비에 떡하니 나올텐데
부잣집은 거절하면 안되나요?
거절하는데, 부자,가난이 무슨상관?
예의없이 쳐들어가는 사람들이 개념없는거지
프로컨셉이 민폐지
뭔 각설이들도 아니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저런 거지컨셉프로도
생기나봐요. 시류반영 ㅠ
19. 즐거운혼밥녀
'16.12.12 4:36 PM
(210.108.xxx.131)
네 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른 편들도 시간내서 함 봐야겠어요...사람들 사는 얘기 하는게 간만에 보기 좋았어요,
20. dx
'16.12.12 4:37 PM
(223.62.xxx.94)
전 하숙집 반찬보고 맛있겠다 했었는데...... ㅠㅠ
21. ㅡㅡ
'16.12.12 4:40 PM
(110.70.xxx.183)
양심냉장고 .. 것도 80년대에 통한 컨셉이죠.
저 한끼줍쇼도 굉장히 무례한 컨셉인데요?
방송이라고 저럴 권리가 있는건가요?
초대하지 않은 손님 들이닥칠때 거절하는게 뭔 잘못이라구요?
22. ...
'16.12.12 4:41 PM
(59.20.xxx.28)
막상 우리집 초인종을 누르는 연예인이 밥 달라 하면
그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정리안된 집안도 둘러보고 식탁위에 차려진 밥상도
떠올리고 저라면 절대 노~할것 같습니다.
많이 양보해 밥만 먹고 가는거라면 모를까
갑작스런 티비출연은 당연히 망설여질거예요.
이 프로그램이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도 아니고
더군다나 종편방송이라 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거절은 당연한 반응일거예요.
쉽지 않은 미션이라 욕도 많이 먹지만 문 열고 밥상 차려준 분들이 대단해 보여요.
23. ....
'16.12.12 4:41 PM
(106.252.xxx.174)
효자동편도 고급주택들들은 문 안열어주더러구요...좀 내려와서 한옥집에서 문 열어줘서 밥 얻어먹었는데 엄마랑 초등생아들 저녁상이었는데 너무 양이 적어서 놀랬었어요..강호동 젓가락질 두번하니까 끝나던데ㅎㅎ
24. 즐거운혼밥녀
'16.12.12 4:41 PM
(210.108.xxx.131)
스텝분에게 그 왜 다트 판 돌려서 선물같은거 좀 쏘라고 - 시청자 의견 입니다....ㅎㅎㅎ
25. 전 평창동인가? 한옥집편 봤어요
'16.12.12 4:42 PM
(61.77.xxx.110)
왔다갔다하면거 보다가
한옥집 아들한명 키우는 집 식사하는거 봤는데
너무너무 좋던데요.
평범한 식사한끼
그리고 꼬마가 말하길 엄마아빠가 날 사랑하는걸 느껴서
엄마아빠 다좋다고했던가...
사춘기 저희아들도 저렇게 이뻤는데ㅜ싶어서
막 눈물도ㅠ나구요.
저느이 프로 너무 좋더라구요
26. ///
'16.12.12 4:42 PM
(61.75.xxx.17)
부잣집이든 서민가정인든 갑자기 밥 달라고 들이닥치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그것도 스텝 십여명에 집에 촬영장비 다 들고 들어와서 지극히 사적인 집을 다 공개하겠다는데
순순히 허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분 멘탈이 보통사람과 다른거죠.
27. 그러게요
'16.12.12 4:49 PM
(110.70.xxx.183)
방송에 나오는게 강호동 이경규 둘이지 저렇게 찍으려면 집안에 장정 10여명이 카메라에 오디오에 조명판 들고 들이닥치는건데
28. 이번회 좋았어요.
'16.12.12 4:51 PM
(125.130.xxx.185)
앞부분은 별로 기억 나는게 없지만 두성씨 집에 들어가서부터 찡하더군요.
G선상의 아리아 들으면서 저도 눈물이 주루룩~
좌절금지 스티커를 보면서 가슴이 찡!
우리의 젊은이들 홧팅! 두성씨도 홧팅!
29. ...
'16.12.12 4:58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다른 동네들도 그런집들 많았어요.
창천동은 밤까지 숟가락 들고 다녔는데요
30. ...
'16.12.12 5:00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아니 창신동이요
31. 즐거운혼밥녀
'16.12.12 5:06 PM
(210.108.xxx.131)
집에 와서 검색해서 그 한옥집 봤어요...
아빠와의 전화통화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평상시 상황재연하는 것도 그렇구요^^
민폐프로이긴 하지만 -> 밥 같이 먹자고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잖아요 ㅎㅎ, 그런분들의 사는 얘기 듣는거 나쁘지 않던데요 ㅎㅎ
32. 즐거운혼밥녀
'16.12.12 5:06 PM
(210.108.xxx.131)
저라면...밥은 OK~, 대신 얼굴과 목소리를 모자이크 해달라고 할거 같아요 ㅎㅎㅎㅎ
33. ...
'16.12.12 5:19 PM
(125.188.xxx.225)
밥한끼 달라고 하는거? 저한테는 민폐아니에요
요즘은 너무 예민한것도 일종의 예민폐라고 하더군요..
저도 줄거에요ㅎㅎ
이런걸 민폐라고 생각치 않는 사람들이 출연하는거겠죠 뭐
34. 저라면
'16.12.12 5:22 PM
(175.114.xxx.91)
저렇게 신분이 확실한 경우 밥한끼 대접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방송이라는 게 싫을 것 같아요. 다들 그런 마음일 거예요.
그 바이올리니스 총각은 사람이 너무 선해 보여서 부모님이 어쩜 저렇게 아들을 착하고 순하게 키웠을까 싶더라구요. 참 보기 흐뭇한 청년이었어요.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이 느껴지는.
35. 즐거운혼밥녀
'16.12.12 5:28 PM
(210.108.xxx.131)
맞아요..보니 무슨 안방 구석구석 촬영하는 것도 아니던데요 멀..ㅎㅎ
그 한옥집 아들 너무 귀엽더라구요...
오늘도 퇴근해서 다른 편들 함 봐야겠어요...
한끼를 기꺼이 같이 한 그 분들(대단하신분들 인정)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36. 하숙편만 봤는데
'16.12.12 5:31 PM
(59.0.xxx.125)
반찬이 김치부침개, 김, 김칫국...어묵볶음이었나?
창포묵무침인지 뭔지 있고..
반찬이 별로더만요.
37. ㅎ
'16.12.12 5:4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이경규 강호동 너무재밌던데
무지재밌어요
38. ...
'16.12.12 5:48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그 하숙비가 한달에43만원이라네요
호텔식 반찬이 나오려면 최소60~70만원은 내야죠 ㅎ
39. ...
'16.12.12 5:48 PM
(125.188.xxx.225)
그 하숙비가 한달에43만원이라네요
호텔식 반찬이 나오려면 최소60만원 넘어야 되지 않겠어요?
40. 최고수준의
'16.12.12 6:08 PM
(112.171.xxx.147)
-
삭제된댓글
그둘이니 한시간을 끌고가는걸겁니다
저력없음 오분내에 채널돌아가요
41. ..............................
'16.12.12 6:39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듀엣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42. ..............................
'16.12.12 6:39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43. ..............................
'16.12.12 6:40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44. 첫 댓글.... 어이구
'16.12.12 6:57 PM
(116.40.xxx.2)
확실한 거 하나,
섭외는 없어요.
45. ..
'16.12.12 9:28 PM
(121.162.xxx.35)
택배기사나 가전as기사 등 특수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잠재적 범재자 취급하면서 집에 들이 는 거 꺼리는데 인터폰만으로 연예인이다라고 사칭하고 문 열어주면 강도로 돌변할 사람들도 있을 듯 해요. 모든 집이 인터폰에 모니터 달린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