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갑자기 컴퓨터 화면 글씨가 잘 안보여요
흐릿...
41살이라 노안 올때 거의 다 됐구나 하긴 했는데 이게 뭔...
당황스럽네요
ㅜㅜ
근시도 엄청 심한데
안경을 바꿔 봐야 하나..
엊그제부터 갑자기 컴퓨터 화면 글씨가 잘 안보여요
흐릿...
41살이라 노안 올때 거의 다 됐구나 하긴 했는데 이게 뭔...
당황스럽네요
ㅜㅜ
근시도 엄청 심한데
안경을 바꿔 봐야 하나..
전 올해 마흔인데 그렇더라구요..
노안도 있고 스마트폰이 가장 큰 원인같아요..
평생 1.5 였는데 그나이쯤 밥알이 흐리게 보여 눈에 병생긴줄....안과 가니 노안이라해...의사가 오진한줄...
그리곤 안경 끼고...4년쯤 지나니 대책 없이 눈이 나빠지는거예요.
근래들어 먼것까지 않보이고 그야말로 불편해서 살수가 없더군요.
너무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한달전뿌터 눈운동 매일 30분 이상 하고 눈에 좋다는 약 두가지 먹고 있어요.
핸펀 컴터 되도록 멀리 하고 수시로 먼곳 한번씩 봐주고...정말 열심히 노력중예요.
4ㄴ녀전에 매일 10분씩만 노력 했음 좋았을걸 생각합니다.
하기사 저도 발들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 시작한거죠 ^^
스마트폰 땜에 저도 눈이 ㅠ
나이 먹을수록 침침하더라구요.
겨울이라 건조해서 더 그럴 수 있어요.
가습기라도..써 보세요
나이 젊으시니 안과로 가보세요.
전 노안이 50대 전후로 왔던것 같아요.
근시면 노안이 늦게 와요.
60이 살짝 넘었는데 아직은 괜찮는데요.
눈 주위 맛사지는 수시로 합니다.
관자놀이를 엄지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위로 쭉 누르면서 머리카락이 있는 곳 까지 밀어 보세요.이것도 효과가 있네요.눈동자 굴리기 연습도 하고요.
맛사지를 하면 눈이 밝아지는데 스마트폰 보는 것을 좀 주의하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약간 근시였어요.
눈에 좋은 약 이름은 잊었는데요. 싼 것인데도 효과가 있었어요.
스마트폰이...ㅠㅠㅠ
전 종이책도 글씨가 흐려져 잘 못봐요.
그래도 종이책 좋아해서 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