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수백명 피해액 최대 수십억, 여대생들이 무슨 돈으로...
대학생 A(여·25)씨는 지난 9월 'G 주식 투자 동아리'에 가입했다. 전국 여대학생 1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이 동아리는 각종 모의 투자 대회에서 여러 명의 입상자를 내면서 유명해졌다.
동아리 대표 박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처럼 1500만원을 대출받아 박씨에게 넘긴 여자대학생이 수백명이고 경찰서 10여 곳에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다.
박씨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는 ***전부 여대생이었다. 경찰은 "박씨는 '여학생들이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며 범행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박씨는 여대생들에게 "서울 명문대에 다닌다"고 소개하고,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 외제 스포츠카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한다...
여대학교 졸업후 취집한 전업(전체여성의 70% 이상,사회경험 전무)도 멍해서 사기 당하기 아주 쉬운 존재로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