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환갑을 안한다지만,
어디서 엄마가 오래 못살수도 있고 환갑을 해줘야 명?이 길어진다는 말을 듣기도했나봐요,
그리고 그동안 엄마가 감사한게 많다고 주변친척들 대접하고 싶다고 하셔서 환갑을 했어요,
비용은 삼남매가 50씩 걷어서 했구요,
그런데 저는 주변 친척들만 부르고 조촐히 하는것 같아서
저희 시부모님께 연락을 안드렸는데요,
나중에 그걸 남편통해 들었는지,
시누인지 시모인지 연락을 했어야지 저한테 말을 했는데,
저도 그냥 친척들만 부르고 조촐히 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섭섭해 하시는데 섭한 일인가요?
며느리 꼬투리잡고 욕하고 싶어서이겠죠?
시댁 갑질이 장난 아닌 집이에요,
귀한 외아들 뺏어가서 다들 서슬이 퍼렇구요,
거기다 첫손주 낳은지 백일도 안되었는데
시부 병원간호 하라는 집이에요,
며느리는 무임금 종인줄 아는,